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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육탄10용사’ 추도식
  • 국방일보
  • 승인 2015.05.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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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통일공원에서 열린 ‘육탄10용사’ 66주기 추도식에 참석, 헌화하고 있다. 육탄10용사는 1949년 5월 4일 북한군에게 빼앗긴 개성 송악산 고지를 탈환하기 위해 서부덕 이등상사(육군 소위로 추서) 등 육군 1사단 요원 10명이 특공대를 조직, 폭탄을 안고 적 참호에 뛰어들어 장렬히 산화했다. 기념사업회와 보훈처, 육군은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도식을 열고, 각 군단에서 모범장병을 선발해 ‘육탄10용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 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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