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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조응천·박주민 겨냥 “허위폭로·갑질 사라져야 할 구태”“의원 갑질, 특권 내려놓기 정치발전특위서 중요 의제로 다룰 것”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6.07.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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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 연합뉴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과 박주민 의원에 대해 “두 야당 초선의원들의 허위폭로와 갑질은 사라져야 마땅한 구태”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서 “20대 국회는 그야말로 품격 있는 국회, 성숙한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MBC 고위 간부가 성추행했다는 근거 없는 사실을 주장했다가 뒤늦게 사과했다. 박 의원은 세월호 집회를 진압한 경찰서장에게 금융부채 등 개인정보 자료를 요구해 보복성 요구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 원내대표는 “한 국회의원의 무책임한 폭로로 인해서 방송사의 한 고위간부는 하루아침에 성추행범으로 몰리는 씻을 수 없는 엄청난 명예훼손을 당한 것”이라며 “해당 초선의원은 법적, 정치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야당의 다른 초선의원은 일선 경찰서장들의 금융부채, 신용불량 현황, 자녀학자금 대출 명세 등 개인 신상과 관련된 자료들을 서울지방경찰청에 요구했다”며 “자신이 참여했던 시위를 관할했던 경찰서장들에 대해 보복성 압박을 가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또한 “국회의원이 공무원들을 상대로 직무와 관계없는 개인 신상자료를 이처럼 무더기로 요구하는 갑질을 일삼는다면 어느 공무원이 소신을 가지고 제대로 일할 수 있겠느냐”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원이 면책특권의 뒤에 숨어서 아니면 말고 식의 폭로를 일삼는 일은 더 이상 없어져야 한다”면서 “의원 갑질 근절도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자문기구에서 또 정치발전특위에서 중요한 의제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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