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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박근혜 7시간’ 보톡스 주사 맞아” 선동“박근혜, 조사할 필요도 없이 민심의 심판대에 세워야” 비난
  • 홍성준 기자
  • 승인 2016.07.0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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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뉴스
북한이 이른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해야 한다는 세월호 특조위와 야당에 대해 “민심의 정당한 요구”라고 주장했다.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6일 “의문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해야 한다는 민심의 요구는 정당하다”며 “명백한 것은 그 결과는 이미 다 밝혀졌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집도 못 가보고 60을 넘긴 현 남조선집권자는 처녀 흉내를 내려고 세월호 대참변이 일어난 그 시간에 얼굴에 주름살을 없애는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사를 맞은 후에는 7시간 동안 햇빛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데로부터 밖으로 나오지 않고 청와대 안방 깊숙한 곳에 엎드려있었던 것”이라며 악담을 퍼부었다.
매체는 “의문의 7시간 동안 보톡스 주사 맞고 제 얼굴의 주름살이나 없애는데 온 신경을 쓴 박근혜는 이제 더 조사할 필요도 없이 민심의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선동했다.
세월호 사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의 행적을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은 안타까운 사건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박래군 세월호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도 지난해 6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당일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의 행적이) 정말 궁금하다. 청와대를 압수 수색해서 마약 했는지 안 했는지 한번 확인해봤으면 좋겠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박래군 위원장은 “(박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피부 미용, 성형수술 등을 하느라고 보톡스 맡고 있던 것 아니냐. 보톡스 맞으면 당장 움직이지 못하니까 7시간 동안 그렇게 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하는 의혹도 있다”면서 “청와대 곳곳을 다 뒤져서 마약이 있는지 없는지 보톡스 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 굴뚝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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