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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모세의기적, 24일 전국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소방차 동승체험, 양보 훈련 필요성 몸소 체험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6.08.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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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소방서 소방관들이 민방위의 날 훈련이 실시된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타리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하고 있다. 2016.5.16 ⓒ 연합뉴스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4일(수) 오후 2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을 전국 208개 소방관서별로 자체 선정한 236개 상습정체 구간 등에서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구간은 소방관서별로 교통량이 많고 혼잡한 1~2개 지역을 선정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소방차가 사이렌을 켜고 출동을 하면 일반 차량들이 도로 좌·우로 양보하는 훈련을 하게 된다.
운전자들이 실제 양보운전 요령을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하고, 양보 운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훈련의 주된 목적이다.
국민들이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방차 동승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동승체험은 참여자가 소방차에 직접 탑승 후 소방관과 함께 실제 출동 훈련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참여자는 소방차 양보운전에 대한 필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접근하면 운전자는 당황하지 말고 도로 양측 가장자리로 적극 양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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