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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그동안 대북제재 피하면서 쌓은 경험 있어 문제없다!과거에도 제재했지만 핵무력은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되었다 주장
  • 김영주
  • 승인 2017.08.15 03:29
  • 댓글 0
ⓒ 연합뉴스

지난 5일 UN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 전체회의를 소집해 표결에 붙인 결과 새로운 대북제재결의안 2371호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UN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는 북한의 주요 수출품 가운데 하나인 석탄을 비롯해 철·철광석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수출 금지 광물을 기존 금,  희토류, 동, 아연, 니켈에서 납과 납 광석으로 확대했다. 북한의 또 다른 외화벌이인 해외 노동자의 추가 고용과 합작 투자도 금지했다.

이 같은 조치는 지난달 4일에 이은 같은 달 28일 북한의 ICBM(대륙 간 탄도미사일) 화성-14호 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조치이다.

지난 14일 북한은 선전매체 `아리랑통신`을 통해 국제사회에의 대북제재에 대한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혔다.

매체는 자신들(북한)의 핵무력 강화에 겁을 먹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유엔거수기를 이용 대조선 제재결의 제2371호 라는것을 조작” 했으며, “제 딴에는 미국에 맞서 큰소리 친다고 하던 덩치 큰 나라(중국·러시아)들까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해서 손을 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동안 북한에 대한 제제가 여러번 있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북한은 핵강국이 되었고, 이 번 제재조치 또한 과거의 경험이 있어 문제 없다는 주장을 전했다.

아리랑 통신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너무도 어리석을 개꿈을 꾸고 있는데”, “이행하라고 불어대는 객쩍은 나발을 달감에 개 짖는 소리만큼 여지지 않으며”, “우리(북한)에게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그 어떤 제재와 압박도 단후히 쳐갈겨 버릴 무궁무진한 힘"이 있으며 "이미 그 길 (과거 대북제재)에서 쌓은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미국과 국제사회는 "유엔제재 제2270호, 제2321호를 연이어 조작해냈지만 날로 강화되는 우리(북한)의 자위적핵무력을 막을수 없었으며", "우리(북한)의 핵무력은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밤낮으로 머리를 맞대고 쑥덕공론을 벌리며 조작해낸 제재결의가 한갖 휴지장으로 밖에 되지 않았던 것" 이며 지금의 북한 제재결의 제2371호 역시 그 (과거)와 조금도 다를바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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