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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박한 개각…논란의 주인공 송 영무 국방부 장관은 안갯속
  • 박철호
  • 승인 2018.08.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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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자료사진)

청와대가 이번 주 안에 개각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개각 대상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30일 5~6명의 장관 교체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각 대상 부처로는 국방부, 교육부, 환경부, 여성가족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5∼6곳이 거론된다. 송 장관의 유임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그중 국방부 장관의 거취가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여러 차례 현재의 정경두 합참의장이 국방부 장관에 내정됐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 상태다.

송 장관은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이며 교체 가능성이 높았지만 여권 관계자들은 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여권 핵심 관계자는 “국방개혁이 한창 추진되고 있는데 여기에 군 장성 숫자까지 줄어 자칫 군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번은 (개각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기무사령부 계엄령 검토 문건 파동 당시 기무사령관으로부터 해당 문건을 보고받고도 수사 지시를 내리지 않는 등 '뭉개기' 논란이 불거져 경질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교육부는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입제도 개편 과정에서 큰 혼란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받고 교체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해 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이 차기 교육부 장관으로 입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교육정책의 연속성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김 부총리의 유임과 함께 유 의원은 여가부 장관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가 앞서 공언했던 ‘협치 내각’은 이번 개각에서는 구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야권이 부정적인데다 딱히 마땅한 후보자가 없어 협치 내각은 물 건너 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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