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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 News Desk
  • 승인 2019.11.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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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것은 자주적으로 보이고, 멋있는 태도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주한미군이 철수하였을 때 국가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유럽이나 일본이 바보라서 미군을 주둔시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선조들이 바보라서 미군이 철수하고자 할 때마디 미국에 가서 사정했던 것이 아닙니다. 쉬운 일은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면서 호기를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은 미국에 대하여 다소 불만이 있더라도 참으면서 우리 후세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일입니다.

쉬운 일은 가급적 남에게 맡겨두고 나는 어려운 일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국가라야 오래도록 번영할 수 있을 겁니다.

(국민대학교 박휘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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