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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포조선소 16m 길이 물체?…“소형잠수정일 수도”38노스 “길이상 북 SLBM 북극성-1은 아냐”
  • 박상준
  • 승인 2020.06.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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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전문매체 38노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각) 북한 함경남도 신포조선소에 주목할 만한 움직임은 없지만 지난달말 나타나 계속 자리잡고 있는 16m 길이의 물체가 소형잠수정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기가 북한 상공에서 확인되며 신포행 가능성이 점쳐진 가운데 신형 잠수함 진수 가능성을 포함해 신포조선소에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38노스는 이날 최근 촬영된 상업위성 사진을 바탕으로 “북한의 새 잠수함 진수가 가까워졌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주목할 만한 활동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지난달 27일 부두에서 포착된 16m 길이의 물체가 계속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38노스는 길이 15m 정도인 소형잠수정이 2019년 12월부터 올 5월까지 6개월간 바지선 옆에 고정돼 있다가 5월 말부터는 고정돼 있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으며, 그 대신 부두에 문제의 물체가 모습을 보인 것이라 설명했다.

이 물체의 정체는 확실치 않지만 소형잠수정이거나 소형잠수정을 담은 컨테이너라면 물 속에서의 시험이 완료돼 수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고 부연설명했다.

이 물체 인근에는 지난 14일 트레일러 추정 물체가 나타났다가 17일 위성사진에는 보이지 않았다.

16m 길이의 물체가 무엇인지 확인하려면 고해상도 이미자가 필요한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담는 원통은 아닌 것으로 38노스는 봤다.

북한의 북극성-1 SLBM 길이는 약 8.5m이고, 원통은 10~11m 길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소형잠수정을 침투나 정찰 목적으로 이용해왔다.

김 위원장의 전용기가 지난 17일 북한 상공에서 포착되며 신포행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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