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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인터폴에 트럼프 대통령 ‘적색수배’ 요청···美, 이란 제조업체 12곳 제재
  • 박상준
  • 승인 2021.01.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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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법무부 대변인 “카셈 솔레이마니 암살은 테러 범죄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범”
對 이란 압박 수위 높이는 美정부, 4일 우라늄 농축 비판, 5일 제조업체 12곳 제재

이란 정부가 5일 국제형사기구(인터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관리 47명의 체포를 위한 적색수배를 요청이다. 지난해 1월 3일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카셈 솔레이마니의 암살에 관한 내용이다.

▮이란 법무부 대변인 “카셈 솔레이마니 암살은 테러 범죄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범”

솔람호세인 에스마일리 이란 법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카셈 솔레이마니 암살은 테러 범죄로 트럼프 대통령이 주범이다”고 밝혔다.

이란이 인터폴에 요청한 적색수배는, 회원국 사법기구에 대한 부탁이다. 수배령이 떨어진 범죄 용의자들을 찾아내고 체포하도록 요구한다.

이란이 인터폴에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 관리들의 적색수배를 요청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러나 인터폴 측은 이란 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인터폴 사무총장은 이날 미국 ‘공영라디오방송(NPR)’에서 “규정상 정치적, 군사적, 종교적, 인종적 목적의 개입 또는 활동은 엄격히 금지돼 있다”라고 밝혔다.

▮對 이란 압박 수위 높이는 美정부, 4일 우라늄 농축 비판, 5일 제조업체 12곳 제재

한편, 미 정부는 대(對)이란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미 국무부는 4일 이란의 우라늄 농축 농도 20% 상향은 “핵을 통한 강탈을 강화하려는 명백한 시도”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또한 미 재무부는 5일 이란의 철강·금속 제조업체 12곳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성명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정권이 계속해서 테러집단을 후원하고 억압정권을 지지하며, 대량살상무기를 추구함에 따라 이란 정권에 유입되는 수익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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