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국제
美 여론조사 “비호감 국가···북한, 중국, 아프가니스탄”
  • 오상현
  • 승인 2021.03.03 18:54
  • 댓글 0

갤럽, 지난달 3일 미국 성인 1021명 조사
비호감 순서···팔레스타인 < 이라크와 러시아 < 중국, 아프가니스탄 < 북한
호감순서···인도 < 일본 < 프랑스 < 영국 < 캐나다

미국인들의 가장 눈 밖에 난 나라는 어디일까? 미국인의 10명 중 9명은 북한에 대한 비호감을 드러냈다.

▮갤럽, 미국인의 89%가 북한에 비호감

미국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은 1일 미국인의 89%가 북한에 대한 비호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조사는 지난달 3일부터 18일 사이 성인 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조사다.

조사 대상국은 18개였으며, 이 중 북한이 가장 높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 실시된 전화조사보다 3%포인트나 증가한 수치다.

반면, 북한에 대한 우호적 응답자는 11%다. 지난해보다 1%포인트 줄었다.

▮북한에 대한 부정적 인식 증가? 2003년 북핵 위기 이후

북한에 대한 비호감 성비는 남성은 88%, 여성은 90%였다.
정당별로는 공화당 지지자들이 92%, 민주당 지지자 89%가 북에 대한 비호감을 표현했다.

인종별로는 백인은 92%, 유색인종은 84%를 기록했다.

나이대로는 18~34세가 86%, 35~54세 88%, 55세 이상은 93%였다. 나이가 많을수록 북한에 대한 비호감이 높았다.

북한에 대한 미국인들의 부정적 인식은 2차 북핵위기가 불거진, 2003년부터 계속됐다.

▮비호감 순서···팔레스타인 < 이라크와 러시아 < 중국, 아프가니스탄 < 북한

북한 다음은 이란(85%), 중국과 아프가니스탄(79%), 이라크와 러시아(77%), 팔레스타인(65%) 순으로 나타났다.

갤럽은 중국과 러시아의 호감도가 사상최저를 기록한 것에 대해, 중국은 코로나19 여파, 러시아는 사이버공격에 대한 것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의 호감도 순위는 캐나다(92%), 영국(91%)였다. 프랑스(87%) 일본(84%) 독일(84%), 인도(77%)가 뒤를 이었다.

한국은 이번 조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오상현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현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남북한 헌법? 한국 ‘권력 견제’ vs 북한 ‘권력 확인’
남북한 헌법? 한국 ‘권력 견제’ vs 북한 ‘권력 확인’
타이완 “中 악의적 방해와 독재적 행태로, WHO회의 참석 방해”
타이완 “中 악의적 방해와 독재적 행태로, WHO회의 참석 방해”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