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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의 벽’ 착공···250억원 투입
  • 김영주
  • 승인 2021.03.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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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관리청 15일, 워싱턴 DC 한국전쟁 기념공원 안 ‘추모의 벽 설치’
이름 새겨넣을 명단, 미군 3만 6574명 카투사 7천 200명
사업자금 2천 200만 달러 전액, 미국과 한국민들의 기부금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내 미군 용사들의 동상 (자료사진)

미국인의 가슴 속에, 한국전쟁이 더욱 각인될 전망이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을 기리는 ‘추모의 벽’을 건설하는 공사가 첫 삽을 뜬다. 기간은 이번주부터 시작돼, 내년 여름에 완공될 예정이다. 총 2천 200만달러(한화 약 250억원)이 투입되는 공사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 15일, 워싱턴 DC 한국전쟁 기념공원 안 ‘추모의 벽 설치’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의 15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추모의 벽(Wall of Remembrance)’ 건설 공사는 이번 주부터 시작된다. 해당 기념물은 워싱턴 DC의 한국전쟁 기념공원 안에 설치된다.

추모의 벽에는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카투사(미군 배속 한국군인)의 이름이 새겨진다. 주변에는 ‘추모의 못’이 조성될 예정이다.

그 숫자는 총 4만3774명으로, 미군이 3만 6574명 카투사가 7천 200명이다.

❚사업자금 2천 200만 달러 전액, 미국과 한국민들의 기부금

해당 사업에 투입되는 자금은 전액 기부금이다. 2천 200만 달러는 미국과 한국 국민들의 손으로 채워졌다.

국립공원관리청은 공사 일정에 대해, 1단계 공사가 이번 주에 시작돼 내년 여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모의 벽 건립 법안은 2016년 2월과 9월에, 상·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다만 연방정부의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명시돼, 진행에 차질이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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