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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통령 “비핵화 약속 전제돼야 김정은 만날 것”
  • 오상현
  • 승인 2021.05.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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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한미정상회담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서
“북핵생산능력을 낮추는 정도라는 나는 만나지 않을 것”
“김정은이 원하는 ‘국제적 적법성 부여’하는 것 등은 하지 않을 것”

한미 정상회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1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분명한 비핵화 약속이 전제돼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핵생산능력을 낮추는 정도라는 나는 만나지 않을 것”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 백악관 회담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을 만날 조건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며 “그(김정은)가 어떤 약속을 한다면, 그들(북한 측)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분명한 비핵화 약속이 전제되야 함을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만났을 때 약속이 있다면, 그 약속은 그의 핵 무기에 대한 논의가 있다는 것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그것이 그들(북한)이 하고 있는 일을 낮추는 정도라면 나는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정은이 원하는 ‘국제적 적법성 부여’하는 것 등은 하지 않을 것”

또한 “누군가 그렇게 할 것이라고 한 말만 토대로 판단하지는 절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가까운 과거에 이뤄졌던 것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김정은이 원하는 국제적 적법성을 부여하는 것 등의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정은과의 만남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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