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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한국 SLBM, 北 탄도미사일과 중국의 잠재적 공격 억제 효과”
  • 박철호
  • 승인 2021.09.09 19:51
  • 댓글 1

8일 VOA, 미 전문가와 통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억제 가능성...원점 탐지-선제 타격 ‘킬체인’
향후 중국의 잠재적 공격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돼

한국이 개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한의 탄도미사일 억제와 중국의 잠재적 공격을 억제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억제 가능성...원점 탐지-선제 타격 ‘킬체인’

8일 VOA와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과 전화통화가 있었다.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한국이 최근 시험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억제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SLBM이 한국에 새로운 역량을 부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킬 체인은 적이 미사일을 발사하기 전에 원점을 탐지해, 선제 타격을 가능케한다.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SLBM을 이 개념으로, 발사대에 있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겨냥하길 제안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앞으로 충분한 잠수함 능력을 개발한다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중국의 잠재적 공격을 억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돼

같은날 VOA는 이안 윌리엄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미사일 방어프로젝트 부국장과의 소통했다.

전화통화서, 윌리엄스 부국장은 한국의 SLBM의 능력이 북한 억제 그 이상임을 시사했다.

한국이 지상발사 탄도미사일 등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이미 육지에서 북한에 대한 억지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윌리엄스 부국장은 향후 중국의 잠재적 공격을 억제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SLBM시험 발사 마무리 후, 도산안창호함과 안무함에 탑재될 전망

국군의 SLBM은 지난 1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7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ADD) 주도로 3000t급 잠수함 1번함인 도산안창호함에서 SLBM을 발사하는 비공개 수중 사출 시험이었다.

군은 시험발사 마무리 단계 후, SLBM을 양산할 예정이다. 지난달 13일 취역한 도산안창호함과 지난해 진수된 안무함에 탑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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