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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트뤼도 총리 “민주국가들, 對중국 공동전선 구축해야”
  • 박철호
  • 승인 2021.12.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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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23일 ‘글로벌TV’와의 인터뷰
중국 정부의 ‘강압적인 경제 형태’ 비판···시장경제 악용
2018년 이후 악화된 두 나라의 외교관계···화웨이 부회장 체포 vs 캐나다 외교관 구금 등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민주국가들의 對중국 공동전선 구축을 주장했다. 중국이 시장에서 경쟁하는 서방국들을 농락하고 있다는 지적이었다.

❚중국 정부의 ‘강압적인 경제 형태’ 비판···시장경제 악용

트뤼도 총리는 지난 24일 캐나다 ‘글로벌TV’와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의 ‘강압적인경제 형태’에 대해 비판하며 이같이 말했다.

트뤼도 총리는 서방국가들은 자본주의 국가로서 중국을 두고 서로 치열하게 경쟁해왔으나, 중국은 때때로 개방된 시장에서 경쟁적인 방법으로 매우 영리하게 우리를 서로 떼어 놓으며 이용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온갖 수단을 써서 우리를 갈라놓지 못하도록, 우리는 힘을 합치고 더 강하게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캐나다는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할 것을 밝혔다. 정부대표단을 보내지 않는 조치다. 중국의 인권 탄압에 대한 비판이다.

❚2018년 이후 악화된 두 나라의 외교관계···화웨이 부회장 체포 vs 캐나다 외교관 구금 등

캐나다와 중국은 2018년 이후 외교관계가 악화된 상태다.

그 해 미국정부의 요청으로 캐나다는,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 명완저우 부회장을 체포한다.

이에 중국은 캐나다인 대북사업가 카이클 스페이버와 외교관 마이클 코브릭을 구금하기에 이른다.

올해 9월 캐나다가 화웨이 명완저우 부회장을 3년만에 석방하고, 중국 역시 캐나다인 2명을 풀어줬지만, 양국 관계는 나아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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