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국제
캐나다, 통신시스템에서 중국의 화웨이와 ZTE 금지
  • 김영주
  • 승인 2022.05.24 19:30
  • 댓글 0

캐나다 산업부 장관 “화웨이와 ZTE 제품과 서비스, 캐나다 통신 시스템에서 금지”
중국, 아프리카 연합(AU) 5년간 해킹

 

캐나다가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서 중국 업체를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캐나다 산업부 장관 “화웨이와 ZTE 제품과 서비스, 캐나다 통신 시스템에서 금지”

캐나다의 프랑수아 필리프 샴페인 산업부 장관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화웨이와 ZTE의 제품과 서비스를 캐나다 통신 시스템에서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에는 캐나다 안보당국의 검토와, 가장 가까운 우방과의 조율 속에서 이뤄진 결정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미국은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경고해왔다.

중국의 통신 제조업체인 화웨이와 ZTE의 장비가 기밀정보 수집이나 사이버 공격의 가능성을 지적했었다.

2019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에는 화웨이를 안보를 위협하는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이후 화웨이와 ZTE는 영국과 뉴질랜드, 호주에서도 배제됐다.

❚중국, 아프리카 연합(AU) 5년간 해킹

한편, 국내 통신3사 모두 유선망과 백본망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LG U+는 일부 LTE 및 5G 기지국에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2018년 초에는 중국의 상습 해킹 사례가 드러나기도 했다.

중국은 2억 달러를 투입해, 아프리카연합(AU)의 본부를 지었다. 그러나 아프리카 55개 회원국을 둔 AU 조직의 비밀 자료가 중국 상하이에 있는 서버로 복사된 사실이 적발된다.

이들은 원격 해킹을 위한 백도어를 사용했다. 또한 건물 내부에 도청기까지 몰래 설치했다. AU 본부는 중국 회사들의 합작품이었다. 당시 현지 통신인프라 제공은 화웨이와 ZTE가 맡았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김영주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주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중국의 선넘은 ‘문화공정’···“이젠 한복에 이어 기모노까지 도둑질”
중국의 선넘은 ‘문화공정’···“이젠 한복에 이어 기모노까지 도둑질”
타이완 “홍콩의 민주주의와 인권, 자유, 법치···25년 전과 비교해 심각하게 후퇴”
타이완 “홍콩의 민주주의와 인권, 자유, 법치···25년 전과 비교해 심각하게 후퇴”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