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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美 국무장관 “미국 제재에 따라, 러시아는 이란·북한 등 악질적인 공급자 의존하게 돼”
  • 박상준
  • 승인 2023.02.0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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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1일 ‘해외자산통제실의 對러시아 제재 조치’ 성명
러시아의 대리인 공급 의존은, 미국의 제재가 영향을 미친 것
美 재무부는 러시아 자금동결, 日 경제산업성은 러시아군 물품 선적 행위 금지 조치

미국의 러시아 제재에 따라, 러시아는 이란과 북한 등에 의존하게 됐다

❚러시아의 대리인 공급 의존은, 미국의 제재가 영향을 미친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러시아 군산복합체가 러시아 정부에 군수물자를 공급하는 일이 더 어려워졌으며, 이에 따라 (러시아는) 이란, 북한과 같은 악질적인 공급자에 의존하게 됐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1일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의 대러시아 제재 조치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이 같이 지적하고 “러시아가 미국 제재를 우회하기 위해 대리인을 이용하는 건 우리의 제재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美 재무부는 러시아 자금동결, 日 경제산업성은 러시아군 물품 선적 행위 금지 조치

앞서 미 재무부는 26일 러시아의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을 초국가적 범죄조직으로 지정하고 제재를 강화했다. 수십 명의 개인과 단체들에 미국 내 자금이 동결됐다.

또한 일본 경제산업성은 27일 이번달 3일부터 러시아 군의 역량강화 물품 선적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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