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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사훈련, ‘자유의 방패’ 13일부터 시작···文 정부 이후 5년 만에 부활
  • 오상현
  • 승인 2023.03.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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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연습 통해, 한미 동맹의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
文 9·19 남북 군사합의 이후 중단 → 尹 군사훈련 부활 ‘을지자유의 방패’, ‘자유의 방패’
미 핵 추진 항모 니미츠호, 이지스 구축함, 핵 추진 잠수함의 전개 가능성

한미 대규모 연합군사훈련인 ‘자유의 방패’ 훈련이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5년만으로,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맞춤형 연습 통해, 한미 동맹의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

한미 군 당국은 3일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자유의 방패’ 훈련을 실시한다고 공동 발표했다.

해당 훈련은 FS(Freedom Shield) 연합연습으로,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이작 테일러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은 브리핑에서 “이번 연합훈련은 변화하고 있는 안보환경과 북한의 공세적 위협, 최근 일어난 전쟁과 분쟁들으로부터의 교훈 등이 반영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습을 실시해 동맹의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미는 이번 FS 연습 기간에, 연합야외기동훈련을 과거 독수리 훈련 이상 수준으로 확대 실시한다. 쌍룡 연합상륙훈련과 연합특수작전훈련인 '티크 나이프(Teak Knife)' 등 20여 개 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文 9·19 남북 군사합의 이후 중단 → 尹 군사훈련 부활 ‘을지자유의 방패’, ‘자유의 방패’

이번 연습에서는 전구급 연합훈련인 5년 만에 부활된다.

문재인 정부 때 9·19 남북 군사합의로 인해, 2018년을 끝으로 해당 훈련이 중단되고, 대대급 이하로 축소 시행됐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뒤, 국방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엔 ‘을지자유의 방패’ 훈련에서 연대급 이상의 기동 훈련이 재개됐다. 이번 FS에는 전구급 실기동 훈련이 다시 시행된다.

이번 연습 기간에는 미 핵 추진 항모 니미츠호, 탄도미사일 탐지와 요격 기능이 있는 이지스 구축함,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한 핵 추진 잠수함의 전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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