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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은 대한민국, 이념은 적화통일?종북세력의 북한 따라하기, 무너지는 국가안보
  • 오창욱 인턴 기자
  • 승인 2013.02.20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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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28일 이적단체 범민련남측본부는 박근혜 차기정부의 남북대화와 협력을 주장하고 있다. ⓒ 범민련 홈페이지 캡쳐

지난 4일 동아일보는 ‘한쪽이 정부비판하면 바로 옳소’ 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북한의 정부비판을 그대로 따라하는 종북 성향 단체에 대한 문제점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10월 북한이 운영하는 온라인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한에서 시행하는 종북 교육에 대해 “정신교육 난동은 ‘제2의 광주폭거’를 예고하는 위험한 전주곡”이라고 비판 했다.

그러자 한 달 뒤인 11월 범민련 남측본부는 “정신교육은 32년 전 탱크와 장갑차, 헬기, 중무장한 군 병력으로 광주시를 피로 물들였던 유혈참극이 또다시 재현될 수 있다는 것을 예고” 라며 ‘우리민족끼리’에서 보도한 내용과 동일한 주장을 했다.

이 외에도 ‘우리민족끼리’는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해 “남조선괴뢰들은 ‘수색 및 구조 등 인도적 훈련’이라느니, ‘정례적’이니 하며 도발적 성격을 가리려 한다” 며 비난했고 범민련 남측본부는 “국방부는 이번 훈련이 ‘정례적’이고 ‘수색 및 구조훈련, 해양차단작전 등 인도적 차원의 훈련’이라고 하지만 공격적 군사훈련 이다.” 라고 ‘우리민족끼리’와 똑같은 주장을 펼쳐 비난을 받았다.

왕재산 간첩단 비호, 북한 한계선(NLL)무력화 등의 내용 또한 마찬가지로 북한의 주장을 답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북한을 동조하는 세력들이 증가 하고 있으며 노골화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과 종북세력의 일종의 ‘짜고 치는 고스톱’ 에 말려드는 현상을 미리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사전예방을 강조했다.

‘민족공조’를 이용하여 공감대 형성을 조성하여 암암리에 친북세력을 이용하고 있다. 즉, 지지 세력을 넓히고 일정 수준의 지지 세력이 확보하여 북한 주장 그대로 내세우며 남한정부의 정책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여론을 조성하여 남남갈등을 유도하려는 속셈을 보이고 있다.

2006년 초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부산지부 소속교사 한모(50·여)씨 등 2명이 북한의 대표적 역사책인 ‘현대조선력사’ 의 내용을 상당 부분 베낀 통일 학교서 발견되어 경찰에서 수사를 벌인 적이 있다. 결국 19일 전교조교사 2명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해를 확정 받았다.

이들은 이 자료집을 제작했을 뿐 아니라 배포 및 강의한 혐의가 밝혀져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학생들을 선동하면서까지 북한을 동조시키려한 교사들은 제직을 박탈 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안보를 뒤흔드는 종북 성향의 단체가 주는 사례는 끝이 없을 정도다. 이런 폐단들이 더욱 커지고 있어 국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외부세력을 몰아내자는 식의 발언 또한 종북 성향의 단체가 주장하고 있는 내용이다. 특히 ‘주한미군철수’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데, 이 외에도 현재 남한의 혈맹관계인 미국을 반대하는 시위에 앞장서고 있다.

▲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대표의장 김수남)' 회원 10여명은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자유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원 안에 있는 맥아더 동상의 철거를 정부에 촉구했다. ⓒ 연합뉴스

2005년 ‘맥아더 동상철거’ 논란 을 두고 국회에 열린 집회에서는 진보·보수단체간의 폭력사태로까지 번졌다. 진보 단체들은 맥아더 동상 철거에 찬성하며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는 등 친북반미 성향을 강하게 드러냈다.

<6.25남침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패색이 짙어지던 대한민국을 구원한 주역 맥아더 장군에 대해 종북세력의 동상 철거 주장에 대해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이런 식의 주장은 오늘 날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국가안보를 파괴하기 위해 북한의 사상을 동조 · 옹호하려는 종북 세력에 대해 국민들의 자각과 경각심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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