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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시민 안보단체 블루유니온(대표 권유미)이 주관하고 있는 전·의경들을 위한 `초콜릿 모금 운동’
에 국민들이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
개인후원 외에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100만원,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모임’ 이종순 회장 50만원 등 총 68명이 후원운동에 동참했다.
블루유니온 권유미 대표는 16일 오후 5시까지 5,570,000이 모금되었으며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모금액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초콜릿 모금 운동금액은 전·의경 부보모임에 전달되어 증거확보를 위한 ‘비디오카메라’ 구입과 시위 현장에서 대기하며 굶주림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경찰에게 전달해 줄 ‘초콜릿’ 구입비용, ‘전·의경 부모모임’ 활동비로 전액 사용된다.
오는 19일(토)오전11시에는 서울시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전의경어머니회 관계자들에게 해당 물품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달식 후 같은날 민중촐궐기 집회에 동원되는 전·의경들에게 따뜻한 초콜릿을 나누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 △ 농협은행 301-0141-6703-81
△ 예금주 : 블루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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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유니온·블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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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구 기자 bluele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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