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정연국 대변인 ⓒ 연합뉴스 | ||
청와대는 26일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이 나흘째에 이어지는 데 대해 “테러 위협에 노출된 국민들의 안전을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필리버스터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미국과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 초안에 합의한 데 대해 정 대변인은 “초안이 회람 중이기 때문에 지켜보자”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김영주 기자 bluekim@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