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샌프란시스코 한동만 총영사는 3월 6일(일) 오후 5시 산호세 코트라관에서 열린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 출범식 및 김원걸 신임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날 새로 출범하는 실리콘밸리 한인상공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만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우선 새로이 취임하는 김원걸 회장에게 축하인사를 전하고, 타 지역도 중요하지만 특히 실리콘밸리는 IT산업의 메카도시로 중요한 지역이며, 세계경제의 불투명한 전망 속에서 글로벌 경제전략과 창조경제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실리콘밸리 상공회의소가 앞으로도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해주길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한상, 코트라 등 경제단체 및 기관과의 단순 친목을 넘어 좀 더 실질적인 활동을 해줄 것과 미 주류사회와의 협력 강화 노력, 세대차를 극복한 미래 성장동력원인 차세대 참여 독려 활동, 전문직 비자 법안 문제와 관련한 본국 정부와의 협력 강화 노력 등을 당부하였습니다.
끝으로 한동만 총영사는 다시한번 김원걸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비전을 가진 섬기는 리더로서 실리콘밸리와 대한민국 정부와의 경제분야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일 행사에는 강승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을 비롯, 실리콘밸리 코트라 나창엽 관장, 권욱순 민주평통 수석부회장 등 동포단체장과 관계자를 포함 약 7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인터넷뉴스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