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인 ‘마놋 세림’ 으로 국적을 세탁하여 1996년 부터 1998년 까지 3회 국내에 침투한 북한 「35호실」 공작원 ‘J某’의 동향을 지속 추적, 2006.7 필리핀인 ‘켈톤’으로 국적 세탁후 국내 침투시 검거
- J某는 김일성대학 2년 중퇴후 1991.2 북한노동당 「35호실」 공작원으로 소환되어 「김정일정치군사대학」에서 공작원 교육을 이수
- 1993.9 태국에 침투, ‘마놋 세림’ 으로 국적 세탁후 1996.3 부터 1998.1 까지 3회 국내 침투하여 원전ㆍ레이다 기지 등 ‘전시타격목표’ 를 촬영하여 북한에 보고
- 2001.9 필리핀에 침투, 현지인 ‘켈톤’으로 또다시 국적 세탁후 ‘남조선 장기 침투 여건 조성’을 위해 2006.7 국내로 침투
- 북한이 공작원을 제3국에 장기간 침투시켜 현지인으로 국적 세탁후 국내 침투시키는 우회침투 공작 지속 사실 확인
- 북한은 전쟁 발발시 우리의 초기 대응능력 약화를 위해 원전ㆍ레이다기지ㆍ미군부대 등 주요 시설물을 ‘우선 타격목표’로 설정하고, 그 좌표 확인을 위해 우리의 군사정보를 탐지해 왔음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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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가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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