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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터넷 캡처 | ||
6.25남침전쟁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폐허의 땅에서 높게 솟은 빌딩 숲으로 덮인 국가로,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변화하였다. 어느덧 6.25전쟁이 끝난지 6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현재 국제정세는 테러리즘 때문에 혼란스럽다. 종교대 종교, 민족대 민족, 인종, 국가대 국가처럼 어찌보면 사소하지만 막상 안은 실타래처럼 묶여있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인 현실이다.
IS에 의해 테러를 당한 프랑스가 굳건한 이유는 프랑스 정부와 국민들의 하나 된 힘이라는 게 필자의 생각이다. 프랑스의 국민과 정부가 하나 되는 힘과, 그 국민성을 대한민국이 본받으면 좋을 것 같다.
한국은 위기 때마다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가 혼란스럽다. 대한민국의 뿌리가 소위 자칭 진보라고 부르짖는 친북·종북세력들에 의하여 흔들리고 있고 북괴는 더욱 선동을 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흔들어 북괴식 적화통일을 획책하고 있다.
북괴는 정전협정을 맺고 나서도 수없는 도발과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하고 종북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국민들은 국군을 응원하고 국회에 제정되지 못하고 있는 범죄단체해산법과 테러방지법 도입이 꼭 필요하다. 이러한 안보법안들이 꼭 통과되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뿌리, 즉 정체성과 국가관이 튼튼해져서 굳건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국민과 군·관계기관이 노력해야 한다.
다음 세대에게는 대한민국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튼튼한 국가안보로 행복한 우리나라를 누릴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나 된 국민이 최강의 안보’ 이 말을 곱씹어보며 이 표어가 그저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모든 국민이 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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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곤 청소년 인턴기자 soogon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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