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유니온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불법·폭력 시위대들로부터 폭행과 욕설에 시달리는 대한민국 경찰을 위한 국민성금 ‘초콜릿 모금 운동’을 진행했다.
19일 블루유니온 권유미 대표는 오전 11시 서울 중구 덕수궁길 서울시의회 앞에서 불법시위 증거확보용 비디오카메라와 초콜릿 구입비용 등 5,730,000원을 전·의경부모모임 강정숙 대표에게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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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9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앞에서 블루유니온 권유미 대표(왼쪽)가 전의경부모모임 강정숙 대표에게 국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
모금 소식을 전해들은 LA 애국교민들도 모금운동을 전개해 607,000원(한화) 을 보내왔다. LA 교민 모금운동을 전개한 향조국애 실천 미주본부 (최중성 회장)은 “애국 애경 신념으로 교민들의 뜻을 모았으며 잘 전달해 주기실 바란다” 고 당부했다.
LA에서 전달된 추가 모금액은 전·의경 부모모임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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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구 기자 bluele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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