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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 안보단체 19일 ‘변화된 한반도 안보정세와 통일전략’ 강연회
  • 강석영 기자
  • 승인 2016.03.17 17:37
  • 댓글 0
토론토 한인 안보단체들이 최근 북한의 전쟁 도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안보·통일 강연회를 연다.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와 재향군인회캐나다동부지회, 북한인권협의회는 19일 기쁨충만교회에서 ‘변화된 한반도 안보정세와 통일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북한의 핵실험 및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조국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이 긴박해졌다”며 “안보를 위협하는 무기가 무차별 대량살상무기라는 점에서 ‘안보위협’이 아니라 ‘생존위협’이 더 적절한 표현”이라며 많은 참석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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