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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갑제닷컴 기사 화면 캡처 | ||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와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은 천안함 폭침 6주기를 맞아 대북전단 살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정갑 본부장은 이날 <조갑제닷컴>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한미연합군의 김정은 타격훈련 강도가 높아지면서 북한군 수뇌부가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정보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입수되고 있다”며 “천안함 폭침 6주기를 맞아 수천, 수백만 개의 대북전단을 풍선에 담아 ‘공중어뢰’처럼 새까맣게 김정은이 머물고 있는 평양을 향해 날려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서 본부장은 “46명의 생명을 앗아간 천안함 폭침에 대한 우리 애국세력의 응징은 북한 독재 정권의 만행을 폭로하는 것”이라며 “이들의 급소는 ‘거짓말 대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 국민이 앞장서서 김정은 정권의 범죄행위, 테러, 민족반역 행위를 응징할 의무가 있다”며 “잘 사는 우리 대함니국이 나서서 북한 주민을 직접 각성시킴으로써 이들의 손으로 김정은 정권을 붕괴시켜야 남한 내 종북세력도 청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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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bluekim@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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