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안보
문익환 부터 지도부로 보는 범민련의 실체역대 범민련 지도부의 이적행위 실체
  • 이철구 기자
  • 승인 2012.09.05 21:20
  • 댓글 0

지난 3월 24일 김정일 사망 100일을 맞이하여 무단 방북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이하 범민련) 부의장 노수희의 행각은 국민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었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 2주기를 몇 일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 이적단체 범민련

노수희 부의장은 북한에 104일간 체류하며 김정일을 ‘민족의 어버이’로 찬양하며 북한 체제와 김 씨 일가를 찬양했다. 통합진보당 ‘주사파’ 이석기, 김재연 의원의 국회입성과 맞물려 범민련이라는 종북단체에 의해 국가안보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본지에서는 국민들에게 종북단체의 실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대표적인 종북단체 중 하나인 범민련에 대한 특집기사를 소개한다.

범민련은 1990년 5월 김일성이 ‘북과 남, 해외의 연합통일전선’의 필요성을 제기한 후, 그해 11월 20일 남북한과 해외 친북 인물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이 주장하는 ‘연방제 통일실현’을 목적으로 결성한 친북(親北)·반한(反韓) 통일전선조직이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1995년 결성 되었다.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가 직접 관리하는 범민련 남측본부는 대한민국 내 친북 통일운동에 대한 지도권을 부여받아 종북 단체들의 수장 역할을 주도해왔다. 서울·광주·인천 등 6개 지역본부와 한총련 등 부문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방제 통일, 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등 북한의 대남 혁명 전략을 전파하고 추종하고 있어 1997년 대법원에 의해 이적단체로 규정되었다.

이적단체로 판시된 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100여명 이상의 조직원들의 사법 처리되었지만 이 단체는 지금도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 어째서 이들은 해산 되지 않고 있으며 누가 이러한 행위를 자행하는 것일까?

범민련 의장단의 화려한 실체


범민련 남측본부의 역대의장단을 보면 범민련의 이적성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난다.

▲ 문익환과 김일성

범민련 결성 초대의장 문익환은 89년 3월 25일 무단 방북하여 ‘존경하는 김일성 주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북한 김일성을 찬양하였으며 대한민국을 일방적으로 비방하여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잠입죄’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93년까지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총 6회에 걸쳐 투옥되었다.

▲ '김일성 영생론' 신봉자 강희남. ⓒ 미래한국

문익환과 함께 초대의장을 지내고 이적단체 연방통추를 설립한 故 강희남은 골수 ‘김일성 영생론’을 찬양하는 대표적인 종북인사 중 한명이다. “맥아더 없었다면 식민지배 받지 않았을 것” 이라며 맥아더 동상 파괴를 주도해 왔다.

“김일성 위원장께서는 80% 승리를 거두었다”, “이북 내 조국이 핵을 더 많이 가질수록 양키 콧대를 꺾을 수 있다”, “북조선은 핵을 갖고 있어 주권국가” 등의 망언을 쏟아내며 북한을 자신의 조국으로 모시던 인물이다. 광우병 촛불 시위 당시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10대 언린 학생들의 촛불시위 참여는 역사가 죽지 않고 숨 쉬고 있는 증거” 라며 촛불집회를 선동하기도 했다.

2009년 6월 6일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 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할 정도로 죽는 그날까지 대남적화통일을 위해 일해 온 사람이다. 이러한 강희남을 두고 민주통합당 정동영은 “(강희남은) 불의 앞에 불꽃같이 살다 가신 분”, “세상을 떠난 강희남 목사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야 한다” 라고 말했다.

▲ 이종린

범민련 남측본부 명예의장 이종린은 1947년 남조선노동당에 가입했고, 간첩·빨치산 묘지 준공식에서 “경기도 보광사 이 땅은 미 제국주의가 점령하고 있는 점령지인데, 우리가 동지들을 이곳에 모셔 송구스럽다” 반드시 진정한 우리 조국 땅에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김일성 조문단 사건 등 국가보안법 위반 혐으로 구속되기도 했다.

▲ 나창순 ⓒ 범민련 홈페이지
이종린과 함께 명예의장인 나창순은 1999년 평양을 불법 방문해 국가보안법상의 특수탈출,찬양,고무,회합.통신죄로 구속 되었다. 그는 밀입북 하여 “김정일 총비서를 충직하게 받들자”라고 말했다.

“국보법이란 독초 뿌리 뽑아야”, “천안함 사건은 왜곡, 조작”, “범민련이 앞장서서 미제의 전쟁책동을 짓부수고 주한미군 철수투쟁에 떨쳐나서자” 며 김정일을 숭배하며 대남적화 노선을 충실히 이행했다.

▲ 무단 방북하여 김정일에게 조화를 바치는 노수희
지난 7월 무단 방북하여 김정일을 찬양하고 북한체제를 찬양하고 돌아온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노수희는 3월 13일 야권 연대 공동선언 행사에 참석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통합진보당 이정희·심상정·유시민 등 야권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노수희는 방북 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라고 적은 조화를 놓고 평양 개선문에선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불렀다.

“김일성종합대학 칠판에는 ‘주석님의 혼과 인민 사랑이 결정체’, 김일성 생가 방명록에는 ‘국상 중에도 반인륜적 만행을 저지른 이명박 정권’ 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정은에 대한 찬양도 했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사랑, 후대사랑의 정치를 펴나가시는 최고사령관님을 어버이로 믿고 따른다’ 고 말했다.

이렇듯 범민련 남측본부의 의장직을 수행하는 인사들은 노골적인 김 씨 부자, 북한체제를 찬양하며 북한의 적화 노선을 이행하기 전력을 다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반 국민들의 상식에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발언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러한 실체를 알고 있는 국민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들은 스스로를 ‘진보’ ‘통일인사’ ‘통일운동’ 으로 위장하여 북한의 주장하는 ‘미군철수’ ‘국가보안법폐지’ ‘6·15연방제’를 지금까지 주장해오며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이철구 기자  bluelee@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철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중국 전투기, 대북제재 임무 수행 중이던 ‘호주 헬기’에 섬광탄 발사
중국 전투기, 대북제재 임무 수행 중이던 ‘호주 헬기’에 섬광탄 발사
美 연방통신위원회 “中 통신장비 제거 위해, 30억 달러 추가 필요”
美 연방통신위원회 “中 통신장비 제거 위해, 30억 달러 추가 필요”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