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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 ||
지난 25일(토) 총영사 관저에서 제 66주년 6.25 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에는 Lawrence Haskins 미보병 40사단장, Young Kim 가주 하원의원, David Ryu LA시의원, 박홍기 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장, 김해룡 6.25 참전유공자회장, 6.25 전쟁 참전 한국 및 미군 용사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 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이 2차 대전 후 독립된 80여 개국 중 유럽수준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룬 유일한 국가로서 이는 6.25 전쟁에서 호국의 정신으로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하면서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더불어 미국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6.25 전쟁을 한국의 발전상관 더불어 한국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적극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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