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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연구원(원장 유동열)은 “지금은 잡탕 거국(擧國) 내각이 아닌, 헌법적 가치를 지켜낼 구국(救國) 내각을 구성할 때”라고 밝혔다.
자유민주연구원은 2일 성명을 내고 “대통령은 기존 정치권에 몸담지 않고, 헌법적 가치에 충실하며 국민적 지지를 받는 인사를 대거 영입하여 ‘구국내각’을 구성하라”고 제안했다.
이어 “국정농단 사건을 즐기며, 사회갈등과 혼란을 부추겨 대선 등 특정 정치목적을 달성하려는 정치세력과 이를 혁명화하려는 종북좌파세력을 척결하라”고 주문했다.
또 “문재인 등 노무현 정부 당시, 북한인권법에 대한 이른바 김정일 윤허(允許)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관련자들을 사법처리해야 한다”면서 “이는 국정농단사건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헌부정의 반국가이적행위”라고 강조했다.
자유민주연구원은 “문재인 등의 대북윤허 의혹사건은 ‘색깔론’, ‘종북몰이’ 운운하며 물타기하려는 세력과 진실규명을 방해하는 세력들은 정치적 역사적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은 이상의 제언이 대한민국에 속죄하는 마지막 길임을 명심하고 구국내각과 함께 당당히 이행하라”고 덧붙였다.
<자유민주연구원 성명 전문>
「지금은 잡탕 거국(擧國) 내각이 아닌, 헌법적 가치를 지켜낼 구국(救國) 내각을 구성할 때이다!」
- 국정농단 최순실사건에 편승하여 헌정질서의 교란을 선동하는 정치세력과 종북좌파세력을 규탄한다.-
1. 최순실의 망국적인 국정농단 행위를 엄벌에 처하고, 관련자를 의법처리하라!
1. 청와대 및 정·관계에 포진된 최순실 인맥(추종자)을 색출하여 즉각 축출하라!
1.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용인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자청해서 조사를 받아라!
1. 대통령은 기존 정치권에 몸담지 않고, 헌법적 가치에 충실하며 국민적 지지를 받는 인사를 대거 영입하여 ‘구국내각’을 구성하라!
1. 국정농단사건을 즐기며, 사회갈등과 혼란을 부추켜 대선 등 특정 정치목적을 달성하려는 정치세력과 이를 혁명화하려는 종북좌파세력을 척결하라!
1. 문재인 등 노무현정부 당시, 북한인권법에 대한 이른바 김정일 윤허(允許)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관련자들을 사법 처리하라. 이는 국정농단사건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헌부정의 반국가이적행위이다.
1. 문재인 등의 대북윤허 의혹사건을 ‘색깔론’, ‘종북몰이’ 운운하며 물타기하려는 세력과 진실규명을 방해하는 세력들은 정치적 역사적 심판을 받도록 할 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은 이상의 제언이 대한민국에 속죄하는 마지막 길임을 명심하고 구국내각과 함께 당당히 이행하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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