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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례감시단 및 애국단체에서는 13일 사회진보연대 노동자운도연구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
국민의례를 부정하며 거부하고 있는 종북좌익단체들을 계몽하기 위해 애국단체들이 나섰다.
13일 서울 연남동 사회진보연대 노동자운동연구소 사무실 앞에서 국민의례감시단(대표 김지환) 과 애국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태극기와 애국가 악보를 전달하기 위해 모였다.
국민의례감시단 김지환 대표는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례는 형식에 치우치는 막연한 겉치레가 아니라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고 충성의 약속이며 맹세의 서약이다” 라며 국민의례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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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기와 애국가악보를 전달하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했지만 문은 굳게 잠겨 있었다. | ||
국민의례감시단, 네티즌구국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자유북한군인연합 등 애국단체가 참여했으며 지난 6일 통합진보당을 시작으로 11일 참여연대와 아름다운재단을 방문하여 태극기와 애국가 악보를 전달하는 등 국가를 부정하는 종북단체에 대해 국민의례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더불어 “국민의 기본 권리이며 의무인 국민의례를 무시하고 태극기를 짓밟는 반국가세력들의 파괴행위에 대해 단호하게 대처 할 것”이라며 더 이상 국가와 국민을 부정하는 종북단체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민의례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것은 국민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위”, “이와 같은 좋은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확산 돼야 한다” 면서 애국단체의 활동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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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 기자 blu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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