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날 선포식은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도착한 최초의 한인 이민자를 기념하는 미주한인의날을 앞두고 이루어 졌으며, 김동기 총영사와 지역 한인단체장등 한인 70여명이 참석하였고, 메릴랜드주 부지사, 국무장관, 소수계장관, 언론인 등 주정부 인사들을 포함하여 총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김동기총영사는 래리호건 주지사로 부터 한인 이민 114주년을 기념하는 선포문을 받고, 이날 선포식을 개최해준 래리호건주지사와 부인 유미호건여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한국의 사위 래리호건 주지사가 한인사회를 위해 미주한인의날 선포, 엘리콧시티 일부를 KOREAN WAY로 지명, 태권도의날 지정 등 큰 지원을 해준데 대해 감사 한다"며, “주지사 취임후 이뤄온 경제정책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국과도 경제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하였습니다.
래리호건 주지사는 한국의 사위로서 Korean Way 지명에 주지사의 영향력을 행사하였다고 소개하고, 그간 한인들의 미국 사회 발전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고 하였습니다.
 |
||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인터넷뉴스팀 press@bluetoday.net
<저작권자 © 블루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