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文 ‘대북멘토’ 정세현 “난데없이 北 인권·생화학무기까지 제기? 실망스러워”
  • 홍성준
  • 승인 2018.05.10 16:18
  • 댓글 4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낮 청와대에서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과 오찬을 함께하기 앞서 열린 사전 환담에서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 자문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왼쪽은 이종석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2018.4.12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정책 멘토인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보좌관이 미·북정상회담에서 인권 문제를 제기해야 한다는 주장에 “실망스럽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정 전 통일부장관은 10일 YTN 라디오 ‘김호성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볼턴 같은 사람이 난데없이 핵무기 외에 생물무기, 화학무기까지 이번에 문제를 풀어야 하고 또 인권 문제까지 걸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트럼프는 초심으로 가리라고 본다”며 “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초심을 지키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정 전 통일부장관은 미국이 북한을 ‘악마화’하는 편견이 있다고도 했다. 그는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북한의 이미지, 소위 악마화 시켜놓은 북한의 이미지를 상대로 해서 정책을 세우고 또는 그 연장선상에서 북한의 의도를 분석한다”며 “주류 내지는 싱크탱크에 있는 사람들이 북한의 모습을 있는 대로 보지 않고 자기들이 그동안 6·25 전쟁 이후 내지는 2차 대전 이후에 그려온 악마화된 북한을 머릿속에 넣고 북한의 의도가 이렇느니 저렇느니 하는 식으로 전제를 하고 분석을 하고 대책이라고 내놓으니 성과를 못 낸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있는 그대로 북한을 보는 사람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해야 하고, 그렇게 있는 그대로 북한을 보도록 우리 정부가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17일에도 북한인권과 비해고하를 섞으면 안 된다면서 “모든 세계가 민주화 돼야 하는 것은 아니며, 북한의 민주주의는 (북한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주장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정 전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통일 관련 핵심 멘토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남북정상회담 원로자문단을 맡기도 했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홍성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4
  • 대한민국인 2018-05-11 23:07:12

    우리나라는 북한이라는 악마와 대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북한이 악마라는 인식없이 대화하는 것은 적의 정체를 모르고 전쟁을 하는 것과 같아서 백전 백패다. 저런사람이 문재인대통령의 멘토인것이 한심스럽다!   삭제

    • 정상은 2018-05-11 13:03:43

      한마디로 빨갱이네 빨갱이는 죽여도돼   삭제

      • 강종백 2018-05-11 11:10:54

        결국 정세현, 송두율 등 종북세력들은 내재적 접근이라는 괴변으로 북한 인권을 외면하면서도 우리민족끼리라는 구호에는 아무 말도 못하고 편승하는 이증적 친북종북에서 벗어나지 않는 반 대한민국이라는 것을 교묘히 감추고 있다. 왜 남북자와 국군포로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나? 결국 인권 때문에 핵폐기도 하는 것인데, 근본을 잊고 표피적 쇼에만 집중하는 기만적인 행위에 들러리를 서라는 것밖에 없다. 결국 회담에서 우리가 주장한 것은 뭔가? 퍼주기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이게 무슨 회담인가? 비굴한 태도를 버려라. 창피스럽지 않나?   삭제

        • 나라사랑 2018-05-11 09:59:45

          찌질이들 끼리 꼴값떨고 자빠졌네...   삭제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몽골 “올해 1분기 북한 노동자 445명 송환”
          몽골 “올해 1분기 북한 노동자 445명 송환”
          "손흥민의 부담감, 이집트 살라흐만이 알 것"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