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여백
여백
여백
상단여백
HOME 뉴스 사회
北 추종 인사까지 추모하는 ‘민족민주열사 추모제’ 9일 서울광장 개최
  • 홍성준
  • 승인 2018.06.05 11:57
  • 댓글 0
ⓒ 연합뉴스

한반도 공산화를 목표로 활동하던 인사들까지 추모해 논란을 빚어온 이른바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제가 오는 9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통일뉴스 보도에 따르면 범국민추모위원회에는 대한민국을 사회주의 세상으로 만들어야 할 것을 주장해온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을 비롯해 이규재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의장, 북한의 핵무장을 옹호하고 북한인권법을 반대해온 이창복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등이 포함됐다.

박중기 추모연대 명예회장은 “지난 1991년 6월항쟁이 몇년 지난 후 김귀정 열사 추모제를 개최한 이래 27년이 지나면서 어언 700여명의 열사를 모시게 됐다”며 “자기의 모든 정신과 육신을 다 바쳐서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헌신하다 돌아가신 영령들의 추모행사에 모두가 마음을 가다듬고 열사들의 명복을 기려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도 “국민의 단합된 힘으로 탄생한 것이 촛불정부”라면서 “적폐청산과 함께 민주주의와 민중생존권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열사들을 역사 앞에 바로 세우고 의문의 죽음에 대해서는 진상규명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역사가 바로 서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열사정신 계승하여 70년 분단 적폐 청산하고 사회대개혁을 실현하자’면서 국가보안법 철폐와 북한 체제를 찬양하거나 간첩 행위를 저지른 자들을 ‘양심수’로 부르며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평화협정과 4.27판문점선언 이행 등을 촉구했다.

이들이 민족민주열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김일성 위원장께서는 80%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북 내 조국이 핵을 더 많이 가질수록 양키 콧대를 꺾을 수 있다”, “북조선은 핵을 갖고 있어 주권국가” 등의 망언을 쏟아내며 북한과 김 씨 일가를 찬양한 김일성 영생론자 강희남(이적단체 연방통추 설립) 등 북한 추종, 극좌 인사들까지 포함돼 논란을 빚어왔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블루투데이 후원도 소중한 애국입니다

기사에 언급된 취재원과 독자는 블루투데이에 반론, 정정, 사후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홍성준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오늘의 주요뉴스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 철거하고 소녀상 설치하자는 시민단체
박정희 전 대통령 흉상 철거하고 소녀상 설치하자는 시민단체
트럼프 美 국방수권법 서명 “주한미군 철수 주장에 쐐기를 박다”
트럼프 美 국방수권법 서명 “주한미군 철수 주장에 쐐기를 박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