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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논단) “한·미 외교 관계 분탕자 정세현은 북한으로 가라!”
  • Janne Pak
  • 승인 2019.03.14 00:13
  • 댓글 1

[“하노이 미·북 협상 결렬은 ‘미합중국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의 결정이 아니다.“

국무성 Palladino 부대변인이 밝혔다.]

3월 12일(현지) 미국 국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한국의 전 통일부 장관이었던 정세현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존 볼턴에게 “ 매우 재수 없는 사람”이라고 발언한 내용이 YTN과 채널 A를 통해 알려진 것에 대해 미국의 견해를 밝혔다.

Palladino 부대변인은 필자의 질문에 “이번 하노이 미·북 협상에서 미국을 위한 주도는 미국 대통령이고 이번 협상 결렬의 결정권자는 바로 미국의 대통령(트럼프 대통령) 이었다.”고 답변했다.

State Department Press Briefing - March 12, 2019  에서 질의하고 있는 Janne Pak 기자

질문 (제니 박)

reported by he South Korean channel A News, the former unification minister of South Korea, Jeong Se-hyun, said that the United States National Security Advisor John Bolton is "a very unlucky person".

I think the insulting language about John Bolton is a blasphemy against the American people. How do U.S. react diplomatically?

(한국의 채널 A 방송 보도에 의하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을 “매우 재수 없는 사람”이라 말했다. 존 볼턴에 대한 모욕적인 언어는 곧 미국 국민들에 대한 모독이라 생각한다. 이에 대해 미국은 외교적 대응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답변 (Palladio 부대변인) 

Yeah, I haven't seen that report-(아직 그 보도를 보지 못했다.)

질문  (제니 박)  

 Because he blaming about Hanoi talks, so John Bolton made the decisions break down this U.S.-North Korea summit. Can you find that out?

(그는 (정세현)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결렬이 존 볼턴 때문이라고 성토한다. 그게 사실입니까? 알려주세요.)

Janne Pak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Palladio 부대변인

답변 (Palladio 부대변인) 

I would just say that the lead negotiator for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s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that's the President's decision.

(회담에서 미국을 위한 협상 리더는 미합중국의 대통령이다. 그래서 이번 회담의 결렬은 대통령(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이었다.)

현 문재인 좌파정권과 뜻을 같이하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북한 편의 본색을 드러내며 미국에 대한 도전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이 일파만파 이곳 워싱턴의 외교가와 정가 그리고 출입 기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현 문재인 정권에 대한 비판과 함께 한국이 진짜 미국의 동맹인가? 하는 의심을 미국민들에게 자아내고 있다. 이곳 교포들 역시 정세현은 반드시 이 발언을 취소해야 하고 미국에 외교적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나라의 고위직을 지낸 통일부 장관이 외교적 관례도 무시하고 동맹국인 미국 국가안보 보좌관에 대해 정면 도전하는 듯한 몰상식한 언어를 사용한 데 대해 미국 언론들은 발끈하고 나섰다. 정세현은 미국 고위관리에 대한 모욕적 발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문재인 정권이 속임수로 북한이 비핵화한다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말했지 않았는가!

그동안 정치적 레토릭으로 김정은을 사랑한다고 말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의 속임수 비핵화의 증거를 확실히 파악하고 갖고 있었으므로, 이번 하노이 회담은 김정은이 숨겨온 `거짓의 산`이 무너진 결과다.

정세현이 존 볼턴 국가안보 보좌관 때문에 회담이 결렬됐다고 성토한 것은 어불성설이고 이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만들어 주기 위한 문재인 정권의 마각을 내 비춘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적당히 속임수로 북한을 눈감아 주고 협상을 이루어냈으면 하는 안일한 가짜 평화주의의 본색을 보인 이상, 문재인 정권은 미국에 대한 동맹의 가치를 상실했다. 한·미 공조로 북한을 비핵화 시키지 못하면 영원히 한반도는 불행한 운명 속에 살아가야 한다. 한국이 전술적 핵 개발을 하고 북한과 핵균형을 유지해 나가야만 북한의 핵 위협에서 해방될 수 있다.

정세현이 몸담았던 통일부가 정말 필요할까? 최근까지 통일부의 역할은 북한을 이롭게 하고 `통일기금`이라는 명목으로 국민 혈세를 마구 퍼 줬지 않았는가! 통일부가 존재하는 한 남·북한의 진정한 평화통일은 없다. 북한은 `통일기금`에만 입맛들이고 있는 것이지, 사실상 남·북 관계의 발전에는 관심이 없다는 걸 직시해야 할 때가 됐다.

미국을 바로 알고 대처해야만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다. 워싱턴의 분위기를 제대로 파악하는 현 정부의 외교관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무능이 극치에 달하고 있다. 작금의 대한민국호가 서서히 수면 밑에 가라앉고 있는데도, 눈먼 봉사가 되어있다.

문재인 좌파정권이 브레이크 없이 한없는 질주를 해도 한국 국회는 발목을 잡지 않고 있다. 힘 있는 야당의 목소리를 이제는 내야 할 때다. 미국의 의회가 대통령의 폭주에 자주 발동을 걸고 바로잡아 나가듯이 한국의 국회도 정의롭고 국민의 안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올바른 목소리를 내어 주길 바란다.

긴 겨울을 지나 새봄이 오듯 국민들이 좌파정부에 속아 ‘가짜평화’ 프레임의 미로를 통과해 진실의 통로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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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금자(Janne Pak, 재미동포 언론인)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Janne Pak  press@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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