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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 북한인권 정동근(정승일) 감독 | ||
남영동1985, 26년 등 대선을 앞두고 정치편향적인 영화가 판을 치고 있는 상황에 개의치 않고 꿋꿋하게 북한인권에 대한 실상을 알리는 영화 ‘북녘’을 제작 준비 중인 정동근 감독을 만나 보았다.
정동근 감독은 다부진 체격답게 가라데 국가대표 활동을 하기도 했다. 영화가 좋아 지난 상업영화판에서 지난 20여 년간 영화 찍는 일에 몰두해오다 영화계에서 종사하면서 쌓은 실력과 경험을 통해 북한동포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영화 제작을 결심했다고 한다.
“무슨 꿈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가지고 사는 사랑이 아빠 정동근입니다” 귀여운 딸아이를 갖고 있는 정동근 감독은 자신을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지난 20여 년간 영화일을 해오며 쌓아온 실력을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북녘’ 이라는 영화로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영화를 전국민 후원인 프로젝트로 제작중입니다”
그에게서 가라데로 다져진 체격답게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심이 강하게 느껴졌다. 또한 북한인권의 참상과 그 실태를 영화를 통해서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그의 진정성을 볼 수 있었다.
정동근 감독은 연극계에서 바닥부터 일을하며 파우스트 연출을 했다고 한다. 젊었을 때 몇 십억을 벌어보기도 했고, 몇 십억 부도를 맞기도 했다는 그는 다양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능력을 대한민국을 위해 써지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제는 딸아이의 아빠로 자랑스러운 가장이 되고자, 국민의 염원이 들어가 있는 탈북노트‘북녘’을 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자 합니다”
정동근 감독은 애국활동과 북한인권에 대해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
그는 그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사실 영화계나 예술 쪽이 좌로 치우치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스크린쿼터에 반대하였지만, 그 스크린 쿼터제 때문에 한국영화가 엄청난 발전을 하였지요. 결국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기본과 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도약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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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인권영화 '북녘' 을 준비중인 정동근(정승일) 감독 | ||
“이런 자유라는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에 감사하는 마음이 나이가 들수록 그 권리에 대한 의무인, 국가를 사랑해야겠다. 국가에게 나는 어떠한 도움이 될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분단의 현실에 눈뜨게 했다. “북한에 굶고 있는 많은 동포들을 위한 영화를 제작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곧 영화제작을 통한 애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영화 라고 하면 국민들에게 생소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이 사실이다. 탈북인권영화를 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탈북영화제작의 현실에 대해 정동근 감독은 덤덤하게 말을 이어나갔다.
“북한에 대한 소재로 수백편의 영화가 제작되었고, 개봉도 못한채 DVD로 강등되는 현실이 있습니다. 제가 북한인권영화를 시작하고 준비하고, 조사하는 과정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요. 지금은 유투브나, 책 출판이 조금 자유로웠지만, 햇볓정책을 펼친 두분 대통령 시절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탈북영화, 북한을 소재로 한 영화라고 하여 무겁다는 대중적 시선, 그리고 나와는 관계없는 일이라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솔직히 두렵습니다. 언젠가는 통일이 될 것이고, 제 후손들이 북한태생의 아이들과 가정을 이루지 않는다는 법이 없는데.. 현재 북한의 아이들은 정말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뼈만 앙상하고 기형적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저렇게 영양실조로 커온 아이들을 내 가족으로 받아 들인다는 상상을 하니 정말 두손 놓고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 영화제로 알려진 호주 애들레이드 영화제(Adeloide Film Festival), 아메리칸 영화제(American Film Market), BFI 런던 국제 영화제(BFl London Film Festival) 등 해외에 배급되어 북한인권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다시금 유발 시킬 계획에 있는 정동근 감독.
비록 당장 자신의 생활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미래를 보고 이 영화를 기필코 제작하여 해외 영화제에 올려 전 세계적으로 알려야 겠다는 그의 의지는 확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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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근(정승일) 감독은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 ||
“제발 국민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한 영화입니다. ‘북녘’에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아프리카의 아동들도 물론 도와야겠지요. 하지만, 지금 살고 있는 여기, 내나라, 내국가의 ‘북녘’땅에서 죽어가는 북한동포들의 삶에도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이 영화의 원동력입니다. 영화가 완성되어 영화제에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정동근 감독은 북송반대에 대한 탈북영화를 조명하고자 했었다. 하지만 북송반대보다 더 원천적인 문제인 독재정권 아래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과 아이들이 정 감독의 가슴을 더욱 아프게 했다고 한다.
“먼 나라의 아프리카보다 더 심각하게, 아프리카라는 나라는 굶기만 하지만… 북한은 정치범 수용소에 갇혀 짐승 같은 노역과 징역, 고문… 사람의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눈물과 고통을… 영화로 담아 전 세계에 알리려고 합니다.
탈북노트 ‘북녘’는 해외 로케이션 촬영도 진행하는 등 북한인권의 참상을 그대로 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나리오와 촬영장소는 이미 선정이 되었습니다. 계속 각색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탈북과정과 정치범수용소의 잔혹함을 그대로 담기위해 해외 로케이션부분도 있습니다.” 국내영화 보다는 해외에서 작품을 많이 해온 정동근 감독은 해외 스텝들은 올레디 상태로 대기중이라고 한다.
탈북영화 ‘북녘’은 해외배급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배급이 된다고 그는 말한다. 북녘을 영화뿐만이 아닌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다고 하니 기대가 더욱 커지게 된다.
영화, 예술계의 좌편향성에 대한 우려를 정동근 감독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는 같은 영화인, 예술계통으로 삶을 사는 그들에게 좌편향이다 우편향이다 라고 선을 긋고 지적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다.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제대로 된 생각, 바른 생각을 하라고는 말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북한의 독재정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다던가, 아이들의 가르침에 돌을 던진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또 정치적으로 선동을 하는 식의 행위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향후5년과 한민족에게 결정적인 5년의 미래가 결정되는 대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동근 감독은 자유민주주의를 제대로 알고 있는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독재집단인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분이 대통령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이렇게 일궈놓으신 호국의 영령들을 귀히 여기시는 분이 대통령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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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고한 애국심과 안보관을 갖춘 정동근 감독은 최근 추운날씨 속에서도 '호국 보훈의 불꽃 캠페인' 에도 참여하는 등 각종 안보 활동도 지속해오고 있다. | ||
애국시민들과 북한인권에 관심 있는 분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사람들은 본인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만 시간과 돈을 투자합니다. 사람들은 다 그럴테지요.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곳보다는 지구 안에서 북한인권이라는 부분을 외치고 싶습니다. 국민들은 이미… 북한이 독재이고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외치는 분들의 고생이 많은 것 또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스케일 크게 국제적으로 메가폰을 잡고 얘기 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 정 감독의 목소리에서 강한 자신감을 엿 볼 수 있었다.
정동근 감독은 북한인권개선과 안보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광화문 광장에 ‘호국보훈의 불꽃’ 설치 캠페인에 참가하기도 했다. “호국보훈의 불꽃은 호국 영령분들께서 나라를 지켜주셨고, 그분들의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애국캠페인 활동과 안보 봉사활동에도 전념 할 것입니다. 또한 블루아이즈와 블루유니온 회원으로서 많은 봉사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탈북인권영화 ‘북녘’은 전 국민 후원인 프로젝트로 제작중이다. 마지막으로, 애국 국민여러분들의 정성어린 후원이 ‘북녘’이 해외 영화제에 출품되어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정동근 감독은 당부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의 성함은 100년 동안 국가가 보존하는 영화필름에 새겨집니다. 영화가 끝나면 나오는 엔딩 자막에도 후원해 주신 분들의 성함이 올라갑니다”
탈북노트 ‘북녘’ 에도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곧 촬영이 시작되는 정동근 감독의 탈북노트 ‘북녘’의 촬영이 무사히 마쳐서 정 감독과 국민의 염원을 모아 세계적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정 감독의 순수한 애국심과 긍정의 힘이 북한동포를 구원하는 한줄기 빛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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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계좌 : 씨티은행 888-00674-249-01 [자아공간 정승일(정동근)]
협찬, PPL광고, 제작지원 문의 : 02-558-0910 / 010-3997-1434
강남구 역삼동 770-21번지 영화사 자아공간
※ 정승일 감독은 현재 정동근 으로 개명신청 중에 있다.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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