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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많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나라사랑 공감캠페인'에 큰 관심을 보였다. | ||
안보시민단체 블루유니온과 애국시민, 자원봉사자 30여명은 8일 오전 11시 서울역 앞에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귀성길 나라사랑 공감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영하 15.8도 까지 떨어진 낮기온에도 불구하고 국가안보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해 블루유니온과 애국시민, 자원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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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공감캠페인' 참가자들이 안보교양책자와 귀성객들에게 나눠줄 선물을 포장을 하고 있다. | ||
이날 행사에는 <국가보안법 바로알기>, <북한3대악법>, <이적단체 강제해산법> 등 북한의 실체와 국가보안법의 중요성을 쉽게 설명한 안보교양물 배포했다. 이와 함께 생수, 물티슈, 티슈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타이슬링 뱃지 등을 함께 제공했다.
이 행사는 구정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 시작 2시간 만에 준비된 물품을 전량 배포하며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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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공감캠페인' 참가자들이 서울역을 찾은 시민과 귀성객들에게 안보교양책자를 배포하고 있다. | ||
아이들은 타이슬링 뱃지를 목에 걸으며 즐거워 했고, <국가보안법 바로알기>, <북한 3대악법> 등 안보교양 책자를 유심이 읽어보는 시민들이 많았다. 귀성객들이 안보교양자료를 통해 안보의식을 되새기고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안보에 대해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 등 좌파진영에서 같은 장소에서 귀성객에 홍보 책자를 나눠주는 등 명절때만 되면 좌파가 점령하는 서울역에서의 나라사랑 공감캠페인은 그 의미가 한 층 더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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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공감캠페인' 현장에 많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 ||
이날 <나라사랑 공감캠페인>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앞으로 이러한 안보관련 행사가 서울역 뿐만 아니라 전국에 널리 개최되었으면 좋겠다. 다음번에도 꼭 참석할 것" 이라며 자원봉사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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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공감캠페인' 준비에 한창인 참가자들 | ||
블루유니온 권유미 대표는 "귀성길을 떠나는 국민들께 국가안보의 소중함과 나라사랑정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며 <나라사랑 공감캠페인>의 취지와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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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사랑 공감캠페인' 참가자들, "대한민국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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