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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10전투비행단을 방문한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생도들이 항공의무대대에서 오는 8일 임관 후 자신들이 수행하게 될 임무에 대해 선배 간호장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국방일보 | ||
오는 8일 임관을 앞둔 국군간호사관학교 졸업생도 61명이 4일 오후 공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무현장 선행학습을 위해 최전방 전투비행단인 공군10전투비행단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방문에서 무장전시장·정비격납고 등을 견학하며 공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임무를 수행할 현장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신들이 임관 후 임무를 수행하게 될 항공의무대대를 방문, 선배 간호장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임관 후 수행해야 할 임무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기도 했다.
이어 비행단본부 대회의실에서 비행단 관계자로부터 공군의 임무와 비행단 운영 현황을 소개받았다.
강미림 졸업생도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간호 임무의 중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됐다”며 “임관 후 훌륭한 간호장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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