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혼돈 그리고 해법
1. 혼돈의 사회
●동양평화와 한국흥망의 2대 요소
한국과 중국과 일본
중국은 한국이 1,000년 속국이었다고 주장하고, 일본은 한국의 야만상태를 개선해 주기위해 적법하게 진출하였다는 역사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이들이 이런 마음보를 지니고 있는 한 동양평화는 기대할 수 없다.
여기에 더해 우리는 더 급한 문제에 걸려있다. 남북분단과 내부 분열이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흥망을 좌우하는 2대 현안문제이다.
●나라경제 살린 자본주의, 혼돈 초래한 민주주의
▲ 1948년 8월 15일 열린 대한민국 정부수립 국민축하식 ⓒ 누리꾼 블로그 캡쳐
북한에 가서 살지도 않으면서 북한 측과 결탁하여 남한을 망하게 하려는 마음보가 모두 민족적유전인자에 의한 것들이다. 선거가 계속되다보니 이들의 행위가 제도권 내에서 정치 문화화 되어 있다. 이들 중엔 북한의 지령을 받아 많은 젊은이들을 친북 화시킨 친분공로자도 많다.
한국 빨갱이는 탈북자를 범법자라 하며 북한공안단국 행세를 할 정도이다. 정의 기피 시민과 무관심 대중은 이에 관심도 갖지 아니한다.
제대로 된 국민-제대로 된 대통령들이었다면 벌써 남북한 ‘게임 끝’상황을 만들어 놨어야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사분오열되어 있어 주한미군 때문에 유지되는 것 같은 형국이다.
●고군분투하는 진짜 민주인사
한국의 과거정권 하에서 저항하다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사람 중 진짜 민주인사들은 오늘 날 종북- 친북좌익을 경멸하며 기존 대한민국의 정신과 이념을 수호하는데 애를 쓰고 있다.
그러나 친북 의식화된 사람들은 북한에 가서 살지는 않으면서 대한민국 망하게 하는 일만 골라 하며 대한민국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대한민국이 이들을 방치하면 나라의 운명은 치명적인 결과를 맞이할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엔 이들을 다룰 곳이 없거나 다룰 필요를 느끼지 않은 것 같다.
●점잔빼며 뒷북치는 제3세력
빨갱이 힘이 막강하다보니 제3세력이 점잔을 빼면서 은근히 뒷북을 치고 있다.
해방정국에서 공산세력의 적화전략이 본격화될 때 그 앞잡이인 김일성과 남북협상을 하던 김구의 추종세력이 그들이다. 이들은 북한 꼴을 보면서 노골적으로 김일성을 칭송하기도 멋쩍은지 대한민국 건국을 비난하면서 또 하나의 특수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를 편의상 제3세력이라 한다.
이들은 대한민국과 종북좌파(친북좌파 포함)의 중간에서 얼쩡거리며 국가단결을 저해하고 있고, 여기에 김대중 세력도 가끔 가세하고 있다.
지금쯤은 김구의 유족이 나서서 김구가 자신의 한독당원 안두희에게 암살당한 것이 이승만의 지령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솔직히 말하고, 대한민국의 승리를 선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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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둔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야당 인사청문위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할 것을 밝히고 있다. 왼쪽부터 민주통합당 최재천 간사,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민주통합당 진선미, 박범계, 박홍근 의원. 2013.4.7 ⓒ 연합뉴스 | ||
●건국에 참여한 민주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김대중의 민주당 세력은 제3세력, 친북-종북세력과 늘 연대해 왔다. 그리고 과거사를 뒤집어 범법자를 민주인사로 둔갑시키며 국민 세금으로 보상해 주어 자기편을 만들었다. 제주4.3사건에 대해서도 2조6천억 원의 보상금을 책정해 놓고 있다. 순국한 군경은 학살자이고, 폭도는 의거자라는 시각을 지닌 4.3사건 진상 보고서 작성위원장 박원순(현 서울시장)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불러도 표현의 자유라고 말한 자이다.
대학생들에게 감옥소에 가보라는 권유까지 하는 등 제 멋대로 개판 치듯 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정신 차릴 것인지 시장 직무수행중 철이 들 것인지는 몰라도 공산주의 혁명이 무엇이고, 인민재판이 무엇인니 알지도 못하는 자이거나 고도로 훈련된 간첩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그 어느 것이건 4.3폭동을 친북방향으로 틀어놓은 죗값은 치러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민주당은 대한민국 건국에 참여한 민주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정통 민주당의 가치와 신념을 지닌 사람을 키워줄 수 있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분단 전에도 사용했던 민족 공유의 깃발 태극기를 짓밟아서는 안 된다. (계속)
전재혁 일성 이준열사기념사업회 회장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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