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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유미 블루유니온 대표가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6.25남침전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6·25남침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안보시민단체 블루유니온, 남북대학생총연합, 사이버안보감시단 블루아이즈는 25일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6·25남침전쟁 정전 60주년 공감캠페인’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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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남침전쟁,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전시전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 ||
올해는 6·25남침전쟁이 발발한지 63주년이자 정전협정을 체결한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UN의 기치 아래 목숨을 바친 파병국가와 국민들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기획된 이날 행사는 6.25전쟁 STORY,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전시전 등을 통해 광화문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6.25의 의미를 되세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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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남침전쟁,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전시전에서 시민들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 ||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시민들이 광장을 가득 메웠다. 외국인들도 관심을 갖고 찾아와 6.25남침전쟁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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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남침전쟁,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전시전을 찾은 시민들 | ||
통역 자원봉사자들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6.25남침전쟁과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인권 실상을 알리고 참전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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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남침전쟁,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전시전을 찾은 시민이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 ||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외국인들에게는 나라사랑 인증서와 6.25남침전쟁 60주년 기념 타이슬링 등 기념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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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남침전쟁, 북한 정치범 수용소 전시전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과 이야기를 나누는 통역 봉사자 | ||
엄마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 외국인 관광객, 6.25참전용사, 청소년 등 나이와 국적, 성별을 떠나 모든 이가 함께 참전국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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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참전용사가 전시전을 찾아 당시 기억을 회상하고 있다. | ||
권유미 블루유니온 대표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분들과 외국인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주셨다”며 “자유대한민국은 이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켜질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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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가 설명을 듣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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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 포토존에서 아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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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 기자 blu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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