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을 맞아 5년만에 대한민국 국군의 시가행진이 도심 한가운데서 벌어졌다. 과연 한국의 열병식은 북한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사진으로 비교해 보았다.
누구를 위한 열병식인지를 보여주는 한국의 현수막 VS 북한의 초상화
열병식을 즐기며 환하게 웃고있는 한국군인 VS 실수 후 처벌이 두려워 긴장감에 얼어붙은 북한군인
남녀노소 자발적으로 모여든 한국국민 VS 강제로 동원된 전시용 북한주민
많은 시민들에게 웃음을 건네는 한국의 전차병 VS 김정은에게만 경례하는 북한의 전차병
무거운 보트를 이고가는 튼튼한 한국군인 VS 힘에 겨워 쓰러진 동료를 이고가는 북한군인
화사하게 웃고 있는 한국여군 VS 삶의 고단함이 드러난 북한여군
가벼운 웃음을 건네는 한국 지휘관 VS 말을 타고 권위감을 나타내는 북한 지휘관
열병식을 즐기는 한국군인 VS 끝까지 딱딱한 분위기를 유지해야 하는 북한군인
사람대신 전투를 하는 로보트 군인 VS 농사짓는 뜨락또르(트렉터)를 빌려온 북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차이
국민을 지키는 한국군인 VS 김씨 일가를 지키기 위해 존재하는 북한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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