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호 외치는 규탄집회 참여자들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경과보고 : 원주 우산동 성당 정권퇴진미사 규탄 기자회견 집회 : 2월 17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과 춘천지부, 대전지부, 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상이군경회, 월남참전전우회 등 10여 보훈단체
광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명의로 지난 2월 10일 광주 남동 5.18 기념성당에서 이명박 구속 박근혜 사퇴 촉구 시국미사를 하고 파견노래로 김일성을 태양처럼 위대한 지도자라는 김일성 찬양노래등을 작사작곡하여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네 차례나 구속되었던 윤민석 작사작곡의 헌법 제1조를 불러 시국미사가 종북미사라는 강력한 규탄을 받았다.
비난이 거세지자 원주 우산동 성당 시국미사에서는 파견노래를 헌법 제1조에서 성가로 바뀌고 대통령 사퇴 대신에 부정선거 회개하고 책임지라는 표현으로 약화되었지만 대선불복 투쟁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즉 천주교 정의구현 원주교구 사제단과 원주교구 정의평화위원회의 원주교구 시국성명서는 부정선거규탄! 민주주의 회복! “국가기관의 총체적 불법부정 대선개입 행위의 총 지휘부였던 국정원을 해체하라!, 관권 부정선거의 총책임자 이명박을 처벌하라! 부정당선된 박근혜 정부는 회개하고 책임지라! 권력의 시종 언론은 회개하고 언론의 본분에 충실하라!”고 내걸었지만 그들의 민주주의는 내란음모 이석기를 수사하여 한국을 위기에서 구한 국정원의 해체투쟁이라는 것은 세계 최악의 세습독재 북한을 대변하는 종북사기단에 불과하다.
정문 앞에는 “좋은 가톨릭신자라면 정치에 참여해야 합니다”라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 현수막을 걸고 부정선거규탄 미사 유인물에는 성가와 기도와 성서구절을 인용해 마치 대선불복 반정부투쟁이 예수님과 교황님을 대변하는 것처럼 호도하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서석구 상임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대전지부 김장철 회장으로부터 종북구현사제단이라는 규탄연설이 있었다. 민노총이 원주 시국미사를 지지한다는 현수막이 성당에 걸려있었다.
초라하기 그지없는 성당 안에서는 신자 2명이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걸고 있었고 변함없이 정의구현사제단 따라다니며 우리들 미사참여를 방해하던 정의구현사제단 호위병들이 우리보고 인사를 해서 오늘은 미사 참여하지 않을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김찬수 공동대표, 이계성 공동대표, 춘천지부 사무국장 류재혁, 대전지부 김장철 회장, 이재영 루시아, 최득원 장로, 차동한 형제, 대정수포럼 사무국장 한상룡 등 형제자매들이 참여했고, 고엽제전우회 강원도 지부 회원 150여명, 강원도 경우회지부 회원40여명, 상이군경회 월남참전자전우회등 10여개 보훈단체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보훈단체 협조를 구하는데 김찬수 공동대표께서 수고가 많았다.
현수막과 피켓 준비와 자료 배포에 이계성 공동대표의 수고가 컸다.
특히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거제 고현성당, 서강대 예수회 회관, 충주교구 옥천성당, 광주 남동 5.18 기념성당에서도 정의구현사제단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대하여왔고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20차례에 걸쳐 반국가종북세력척결국민대회를 치루는 등 그들 단체의 나라헌신에 경의를 표한다.
오후 4시가 지나자 수원지방법원에서 이석기와 혁명조직의 내란음모 내란선동 국가보안법위반이 모두 유죄가 되고 이석기가 징역 12년 자격정지 10년이 선고되었다는 뉴스가 전해지자 기자회견 집회는 형량에는 불만이었지만 모두 유죄가 인정되자 환호성이 터졌다.
변호인과는 충분한 변론을 위한 대화를 즐기면서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묵비권을 행사하고 심지어 법정에서도 검사의 심문에 묵비권을 행사하는 이석기, 네 차례의 준비기일, 46차례의 공판을 거치고 검사와 변호인이 신청한 증인 111명이나 채택해 증언을 들은 내란음모 이석기 재판은 이석기 마저 최후진술에서 공정한 재판을 해주어 고맙다고 한 것은 불과 나흘만에 구속 판결 처형한 북한의 잔인한 재판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오후 5시에 규탄대회가 시작되어 강원도 고엽제 전우회 권순진 지부장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강원도 박준용 회장의 대회사,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서석구 상임대표와 김찬수 공동대표와 김정철대전지부장의 규탄사가 있었다.
우산동 성당의 시국미사는 불과 수십명에 그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과 보수단체들의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에 대한 투쟁이 신자들과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석기 내란음모 내란선동 국가보안법위반 모두 유죄가 선고된 판결은 통합진보당 해산과 이석기 의원 제명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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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당 입구 모습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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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막사 같은 성당 외부 모습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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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당 내부 모습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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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당안에 걸린 현수막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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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구현사제단이 만들어 놀리는 구호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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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수천 대표단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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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장에 앉아있는 대수천 대표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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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집화를 내다 보고 있는 김인국신부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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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유 받고 있는 김인국신부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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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켓을 높이든 원주청년대표 김함철 구국운동 대표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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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방해말라는 현수막과 협박 게시글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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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계성(시몬) 공동대표 제공 | ||
격려전화를 해주신 이홍근 신부님과 이정추 신부님에게 감사드린다. 염수정 추기경님, 정진석 추기경님, 김계춘 신부님, 정영규 신부님, 이한택 주교님, 박홍 신부님, 마산교구 총대리 신부님 등 추기경님들과 극소수의 사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주교 주교 사제가 정의구현사제단과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의 정권퇴진미사에 침묵하고 방관하고 있다.
교황님의 방한도 과감한 인적쇄신이 전제되지 않는다면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는 마치 교황님께서 그들의 반정부투쟁을 지지하기 위해 방한한 것이라고 그동안 사기친 것과 같은 혼란이 초래할 것임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서석구 상임대표 연설전문
고려 태조 23년(940) 원주란 명칭이 처음 사용되었고 그 이후 강릉의 '강'자와 원주의 '원'자를 합하여 강원도라 하였습니다. 원주에 강원감영이 설치되어 행정·치안·사회·문화 등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1895년 5월 26일자로 전국이 23부 337군 제도로 개편되면서 원주는 충주부에 소속되었고, 강원도 감영은 춘천으로 이전하게 되었으나 군사 안보의 주요도시가 되었습니다.
북한이 선동해온 국가보안법폐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북한의 KAL기 폭파 조작과 김현희 폭파범 가짜 만들기, 대선무효와 국정원해체 등 반미반정부 종북투쟁을 마치 천주교와 예수님과 교황님을 대변해 하는 것처럼 정의구현사제단이 호도해 원주 우산동 성당에서 종북 반미반정부 정권퇴진 미사를 하는 것은 군사도시 의료도시 첨단도시 복음도시라 불리는 원주를 종북 반미반정부투쟁지역으로 하려는 종북사제사제단의 반미반정부투쟁에 대하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과 춘천지부는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강원도 재향경우회와 연대하여 강력히 규탄하고 천주교신자와 국민에게 총궐기하여 정의구현사제단 해체투쟁을 할 것을 선포합니다.
종북 반미반정부 미사를 해온 정의구현사제단은 1월 6일 수원교구 기산성당 1월 27일 마산교구 거제 고현성당, 2월 3일 서강대 예수회 회관, 2월 10일 광주 남동 5.18 기념성당, 2월 17일 원주 우산동 성당을 거쳐 박근혜 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면서 정권퇴진 투쟁 미사를 할 것을 선포하였고 광주에서는 천주교의 공조직인 정의평화위원회 명의의 박근혜 사퇴, 이명박 구속 촉구 미사에서 파견노래 헌법 제1조까지 부른 것은 엄청난 반란입니다.
헌법 제1조 작사작곡가 윤민석. 김일성을 태양같은 위대한 지도자라고 찬양하는등 네 번이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던 윤민석.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난이후 정권타도를 외치며 죽창과 횃불을 들고 반미반정부 무력투쟁을 벌린 문성근의 백만민란 국민의 명령 민란가를 작사작곡한 윤민석. 이명박 구속 박근혜 사퇴 촉구미사에서 6.25 전범 김일성 독재자를 찬양한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되었던 윤민석이 작사작곡한 헌법 제1조가 불리웠다는 것은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선전포고입니다.
심지어 성염 교수는 정권퇴진미사에서 어둠의 세력을 길러낸 염수정 추기경님과 정진석 추기경님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가 반미반정부투쟁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대주교, 주교, 사제가 침묵하고 방관하다니 어쩌다가 한국천주교가 이지경이 되었습니까?
퇴진의 대상은 박근혜 정권이 아닙니다. 퇴진의 대상은 유엔안보리와 인권이사회 만장일치 북한핵 제재결의와 북한인권탄압조사기구결성 결의. 유엔총회 9년째 북한정치범석방과 인권개선결의. 즉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된 북한세습독재와 정권퇴진 국정원해체 투쟁 시국미사를 자행하는 정의구현사제단입니다. 퇴진의 대상은 내란음모 이석기를 수사를 하여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한 국정원을 해체하라고 선동하는 정의구현사제단입니다.
북한도발을 비호하는 박창신 신부가 자기에 대한 국가보안법 수사를 하느님에 대한 수사라고 하여 하느님을 자처하다니 제정신입니까? 명동성당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예수처럼 공권력에 의하여 죽었다는 김병상 신부, 노무현 대통령을 부활하신 주님으로 모시겠다고 한 함세웅신부,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한 부엉이 바위는 예수처럼 부활하고 승천한 자리라는 김영식 신부, 6.25 전범 김일성의 영생을 빈 문규현 신부.
그들이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입니까? 종북구현사기단 신부입니까? NLL을 괴물이라고 하고 세계 정상들에게 북한핵을 정당화하려고 북한의 대변인, 북한의 변호인 노릇을 하였다고 김정일에게 말한 비굴한 노무현 전 대통령과 6.25 전범 김일성을 찬양한 그들은 나라와 교황을 망치는 신부들이 아닙니까?
하느님을 자처하거나 정의와 예수님과 교황님 대변을 도 자처하는 저들은 교회와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수호를 위하여 천주교신자와 국민에게 총궐기할 것을 호소합니다. 종북주교 종북사제의 미사와 헌금에 항의하고 다른 성당에서 미사와 헌금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나라와 교회를 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해체와 그들을 교회에서 떠나게 하는 영적 전투가 필요한 때입니다.
2014년 2월 17일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춘천지부 김진수 본부장 류재혁 사무국장. 대전지부 김장철 회장.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이계성
안보단체 블루유니온에서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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