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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 외치는 고엽제전우회 ⓒ 연합뉴스 | ||
고엽제전우회는 "내란음모로 징역 12년, 자격정지 10년에서 4년까지 선고받은 이석기 일당(RO)의 형량은 국민 정서와는 동떨어진 것"이라며 "항소부에서는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통해 반국가 종북세력을 원천봉쇄하고 사회적으로 격리시켜 국가안보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법부는 내란음모 이석기 일당을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라!
일 시 : 2014.02.20(목) 11:00
장 소 : 대법원 건너편(서초역 8번 출구. 천년부페웨딩홀)
주최/주관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2014.2.17 내란음모로 징역 12년, 자격정지 10년에서 4년까지 선고받은 이석기 일당(RO)의 형량은 국민들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오전 11시부터 각 시․도지부 회원 약 1,000명이 이를 규탄하고 항소부에서는 공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여 반국가 종북세력을 원천봉쇄하고 사회적으로 격리시켜 국가안보를 지켜나갈 수 있기를 촉구하는 대회를 개최한다.
이미 2003년 사상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를 흔들었던 이석기를 2번씩 사면해 주었는데 어찌 또 다시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말인가. 이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이석기의 법정최고형 촉구를 위해 분연히 일어섰다. 우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지난 공판 과정들을 주의 깊게 지켜보았으며, 이석기의 내란음모, 내란선동,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재판부가 법에 입각한 엄중한 판결을 내려주기를 학수고대하며 또한 이석기의 내란죄를 두둔하며, 옹호하는 정치권에 대한 각성도 촉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주의를 위해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바이다.
성 명 서
이석기의 내란음모 및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충격에 빠져있다. 헌법을 준수하고 보호, 발전시켜야 할 국회의원이 도리어 북한의 대남적화 노선에 입각한 지하혁명 조직을 지도하며 내란음모와 남한 사회주의 혁명을 도모했다는 것은 사법적 단죄 이전에 대한민국에 대한 근본적 부정이며, 국헌질서를 파괴하여 전복하려는 반국가적 역모이며 반란이다.
2014.2.17 14:00 수원지방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김정운)는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12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하면서 그 일당 RO조직이 김일성 주의(주체사상)를 지도이념으로 삼고 북한의 대남 공산화 혁명전략에 동조하고 전시에 후방에서 무장폭동을 일으켜 대한민국의 체제를 뒤엎으려 음모한 세력이라고 판단하였다. 법률적으로는 내란음모 세력이고, 군사적으로는 이적세력이며, 반역세력이다.
이석기는 2월 13일 최후진술에서 “재판부가 공정한 재판을 이끌어줘서 감사하다.”또한 피고인들조차 이번 재판은 공정했다고 인정했는데 일부 정치권은 북한 김정은 도당이 쓰는 용어로 우리 사법부를 매도하고 호도하였다.
한국인들의 가장 큰 죄는 좌익선동에 속아 김일성 3대 세습 독재자의 동족학살과 핵개발을 비호해 온 반인류 ․ 반민족 ․ 반헌법 ․ 반국가 성향의 종북좌파세력을 처단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국회로, 사법부로, 행정부로, 심지어 청와대로 보내 국가의 정맥을 장악토록 한 것이다.
북한의 핵미사일 실전배치가 남한의 종북정권 등장과 결합되면 대한민국은 엄청난 피를 흘릴 것이다. 누가 이석기란 괴물을 키웠는가?
그 숙주세력을 샅샅이 색출하여 단죄하고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이석기란 괴물이 더 이상 자유대한민국에서 발붙이고 살아갈 수 없도록 원천 봉쇄 ․ 격리시켜야 한다.
대법원장은 사법부에도 이들을 추종하는 세력이 있다면 반드시 단죄하여야 할 것이며, 내란음모 주동자인 이석기 일당을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대공수사요원 만세! 자유대한민국 만세!
2014. 2. 20.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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