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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문] 하태경 “윤재만 교수님 해법은 ‘고소’가 아니라 ‘진심 어린 사과’입니다” 관련
  • 블루투데이
  • 승인 2014.04.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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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데이는 2013.12.07 인터넷을 통해 <하태경 “윤재만 교수님 해법은 ‘고소’가 아니라 ‘진심 어린 사과’입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4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대구대 윤재만 교수는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명예가 손상됐다고 블루투데이에 유선상으로 밝혔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에 <정정보도>를 게재한 바 있으며 있으며 이에 다음과 같이 윤재만 교수의 반론보도문을 게재합니다.

<반론보도문>

자유민주주의의 적인 극우를 알아보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진짜 종북·빨갱이가 아닌 자를 관용하지 않고 "종북"으로 모는 자가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적인 극우이다. 왜냐하면 자유민주주의의 시금석은 바로 관용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문제의 SNS대화방은 지난 대선 때 각 대선 후보진영에서 활동을 해온 인사들이 서로 사람들을 초청해 와서 형성된 대화방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SNS대화방에 조직적으로 출몰하는 댓글용역탈북자들과 그들을 배후조종하는 인사가 이제껏 단 한 번도 종북·빨갱이짓을 한 적이 없는 본인을 대선부정을 거론했다는 이유로 "종북", "좌빨", "간악한 종북, 빨갱이", "매국노", "위선자"로 몰고, 그것도 부족하여 "사시미를 뜨겠다", 사법적 처벌이 아닌 "처단"까지 하겠다고 하였다. 물론 본인에게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대선부정을 거론하는 다른 모든 대화상대방도 포함하였음은 물론이다. 이에 본인이 격앙하여 단지 대선부정을 거론했다는 이유로 종북으로 몰아 처단함으로써 대한민국 자체인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극우적 망동을 하는 그 대화방의 댓글용역탈북자들에게 사법적 절차를 거쳐 사형까지도 당할 수 있음을 경고하였다. 댓글용역탈북자들을 배후조종하는 자는 반성을 하기는커녕 지금도 문재인 의원까지 "간첩·공산주의자"로, 민주노총까지 "종북"으로 몰고 있다.

본인은 대화방에서 그 말만 한 게 아니라 "북의 주민들이 용기를 내어 극좌독재집단을 무너뜨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북이 무너져서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로 통일이 되는 그 날이 하루 속히 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통일은 어떤 통일이든 통일인 것이 아닙니다. 북에 의한 통일은 통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아래로 흡수통일하는 것만이 유일한 통일임을 알아야 합니다"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런 말을 하는 본인이 종북·빨갱이란 말인가? 그런데 종북몰이꾼은 본인을 종북으로 몰 목적으로 이런 발언들은 빼고 외부에 왜곡유포하고, 심지어는 본인이 대한민국 전체 탈북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허위사실로 탈북자들을 부추겨서 그들로 하여금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백주에 본인의 목을 조르는 등 만행을 저지르게 하였다.

종북몰이꾼들이 부정대선 문제에서처럼 자신들과 견해가 다른 대한민국 국민들을 종북으로 몰아 누구든지 적대시하고 처단하려고 할 경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지고 대한민국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 따라서 자신들과 생각이 조금만 다르면 본인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모두 적대시하고 사법적 절차가 아닌 사형(私刑)으로 처단하겠다고 하는 관용이 없는 자들이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적인 극좌나 극우이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게 된다. 따라서 자신들과 생각이 조금만 다르면 모두 적대시하고 처단하겠다고 하는 극우적 망동은 결코 사소한 일반 범죄가 아니며 절대 간과할 수 없는 극단적인 범죄이다.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범죄가 사소한 범죄인가 되묻고 싶다. 본인의 탈북자 발언은 이렇게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종북몰이 댓글용역탈북자들은 사법적인 절차를 거쳐 극형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다는 경고의 의미였다. 대선부정을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모두 종북으로 몰아 사형(私刑)으로 "처단"하려고 하는 자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자유민주주의 적들이 사법적 절차에 의해 엄히 처벌되어야 한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경고에 대하여 "종북·빨갱이가 아닌 사람들을 관용하지 못하고 종북·빨갱이로 몰아 적대시하고 '처단'하려고 하는 자유민주주의의 적들을 관용하지 못하는 행위 또한 반자유민주주적 행위 아니냐?"고 묻는다. 그러나 방어적 민주주의 이론에 따라 자유민주주의는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고 하는 자유민주주의 적에 대해서는 관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의 적들을 관용하지 않는 행위는 반자유민주주적 행위가 아니다. 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본인은 그 SNS대화방에서도 "프랑스가 나치에 부역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데에 부역한 언론인들과 개인들을 사형까지도 처한 사실을 상기시킨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파괴집단이나 개인은 방어적 민주주의 이론에 따라 (대한민국 자체인) 자유민주주의를 보호하기 위하여 극형이 불기피하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설명하면서 강력히 경고했던 것입니다.

그래도 이런 경고가 잘못되었는가? 왜 누구는 대선부정을 거론하는 사람들을 모두 종북·빨갱이로 몰아 (김정은이 장성택을 "처단"한 똑같은 말인) "처단"해야 한다는 망언을 해도 되고, 누구는 그런 극우적 망동에 대해 경고조차도 해서는 안 되는가? 그런데 댓글용역탈북자를 배후조종하는 종북몰이꾼은 이 경고를 마치 본인이 아무 죄 없는 "탈북자 전체"에 대해 말한 것처럼 집단학살로 허위조작하여 대한민국 모든 탈북자들에게 씻을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안겨주었다.

본인이 문제의 SNS대화방에서 "시간당 쥐꼬리만한 시급 받고 도배라는 단순 알바하는 사람도 솔직히 불쌍한 인간인데, 하는 게 너무 심하니 동정이 안 가넹. 그렇게 살려고 목숨 걸고 탈북했나?"라고 한 말이 분명히 그 대화방에서 도배하고 있는 댓글용역탈북자들에게 한 말임에도 불구하고 배후조종했던 종북몰이꾼은 본인이 마치 대한민국 전체 탈북자들을 비하하기 위해 말한 것으로 조작하기 위해 앞부분을 빼고 "그렇게 살려고 목숨 걸고 탈북했나?"(2012.11.27. 조선일보, 조선닷컴, 코나스 참조)로 허위로 날조해 둔갑시켰다. 그리고 본인은 그 대화방에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데에 부역하는 탈북자들은 듣거라: 제발 타인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 도배짓을 당장 멈추기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도대체 이 말이 어떻게 대한민국 전체 탈북자들에게 한 말일 수 있단 말인가? 이 말이 대한민국 전체 탈북자들에게 한 말이라면 대한민국 전체 탈북자들이 동시에 그 SNS대화방에서 대선부정을 가리기 위하여 '도배'를 하고 있었단 말인가? 그게 말이 되는가?

따라서, 본인이 마치 대한민국 전체 탈북자들을 비하하고 집단학살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처럼 오해를 줄 수 있는 보도나 본인이 마치 종북·빨갱이인 듯한 오해를 줄 수 있는 보도들은 모두 사실과는 다른, 본인의 명예를 부당하게 훼손하는 잘못된 보도들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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