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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싱턴주 밴쿠버 통합한국학교 새해 맞이 행사에서 강순익 목사(왼쪽에서 2번째), 임미숙 교장, 조수현 학부형 회장 등이 즐거운 표정으로 어린이들의 세배를 받고 있다. ⓒ 문화저널 기사 화면 캡처 | ||
밴쿠버 통합한국한교가 새해 맞이 행사를 열었다.
문화저널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주 밴쿠버통합한국학교(교장 임미숙)는 지난 1월 9일 성산교회에서 ‘2015년도 새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학부모 및 학생들과 강순익 목사, 이흥복 미주한인재단 배쿠버회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임미숙 교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여기에 모인 한인 2세, 입양아,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임미숙 교장, 강순익 목사, 조수현 학부모 회장 등에게 세배를 하고 제기차기와 윷놀이, 딱지치기, 직접 제기를 만드는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민속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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