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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의 독립운동가’ 이수흥 선생
  • 블루투데이
  • 승인 2015.01.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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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가 이수흥 선생 ⓒ 독립기념관

국가보훈처와 독립기념관, 광복회는 2월의 독립운동가로 국내에서 항일 무장 투쟁을 벌인 이수흥 선생을 공동 선정하였다.

이수흥 선생은 1905년 경기 이천에서 태어나 이천 공립보통학교 수학 후, 한때 입산하여 승려생활을 하다 1923년 만주로 망명해 통의부와 참의부에서 활동했다. 당시 참의부는 국내 진공작전을 활발히 전개하였으나 1925년 일제의 기습공격으로 막대한 병력 손실을 본 상태였다.

이 선생은 조선총독부 총독을 비롯한 고관들을 처단해 침체한 무장투쟁의 분위기를 되살리고자 1926년 국내로 돌아왔다. 참의부 제2중대 특무정사 자격으로 황해도 평산을 거쳐 경성에 잠입한 후 동소문파출소에서 일제 경찰과 교전을 벌이고 독립군 자금 모집을 위해 안성 부호의 아들을 처단하였으며 이천 현방경찰주재소와 백사면사무소를 공격하였다.

일제 경찰의 삼엄한 감시 속에서도 선생의 활동은 1926년 11월까지 계속되었으나 반역자의 밀고로 체포된 후, 경성지방법원으로부터 사형을 선고받고 1929년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정부는 이수흥 선생의 공적을 기려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국가보훈처는 다음 달 27일 경기도 이천 이수흥공원에서 공훈선양 학술강연회를 개최하고, 2월 한 달간 천안 독립기념관과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담은 기획 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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