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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논란' 위민크로스DMZ 판문점 횡단 계획 철회
  • 이철구 기자
  • 승인 2015.05.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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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여성평화운동단체 '위민크로스디엠지'(WCD)가 19일 오전 평양으로 출발하기 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5.5.19 ⓒ 연합뉴스

종북·반정부 성향 인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위민크로스DMZ(WCD) 측이 판문점으로 내려오려던 기존 계획을 철회하고 경의선 육로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넘어오는 행사를 추진 중인 WCD는 22일 “현재 북한을 방문 중인 국제여성걷기 참가자 30인은 판문점을 경유해 DMZ를 종단하기로 한 계획을 변경했다”며 “24일 정오에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한 방문을 이틀 남긴 현재까지 남한 정부와 유엔사령부는 판문점으로 통과하는 것은 휴전협정조약 위반임을 강조하며 이를 허가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긴급 회의를 열어 경의선 육로로 경로를 바꿨다”고 말했다.
WCD는 “아쉽고 안타깝지만 이번 평화 걷기의 취지가 계속 이어져 조만간 판문점이 평화와 화해를 위한 횡단의 길로 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른바 세계 여성운동가들이 주도하는 이번 행사는 노골적으로 북한을 추종하는 인사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어 논란을 빚어왔다. 특히 행사를 위해 평양에 체류 중인 WCD 맴버들이 김일성을 “위대한 수령”으로 찬양하는 등 노골적인 종북 발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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