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회 6.25 상기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
하프 마라톤, 10km, 6.25km 3개의 코스로 나누어서 국군장병들과 시민들, 외국인들이 참가하여 6.25 전쟁의 아픔을 상기시키며 호국의지를 불태우는 마라톤 행사였다.
본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특전사 전우회에서 주최 하였고, 행사장에는 육해공 의장대의 시범과 국군 유해발굴단의 사진전시회, 특전사와 육군의 각종 장비 관람을 비롯하여 여러 애국 단체에서 안보 관련 사진전을 벌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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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그리고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린 16개 참전국 용사들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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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 아저씨들의 저 단단한 다리가 보이십니까?무거운 군장과 총을 잡고 산속을 누비며 적과 싸워야 하는 대한의 믿음직한 다리 입니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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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루스 윌리스 형님을 닮은 외국인도 참가 하였네요.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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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인만 나가냐? 여기 흑형님께서도 나가신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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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쯧쯧, 나 처럼 미리 물을 마셔둬야 잘 달리지!!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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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출발선으로 모이는 마라톤 참가자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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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병 사이카 부대에서도 시민들에게 멋진 오토바이를 선 보이며, 한 어린이를 바이크에 태우고 있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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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 앞에 포즈를 잡은 특전 용사들, 우측은 대테러복장을 착용하고 저격용 총기를 들고 있다.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범들은 지금이라도 원샷 원킬 할 자세이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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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특전사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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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장에는 특전사들이 사용하는 총기들이 진열 하여 시민들이 구경도 하고, 만져 볼 수 있게끔 해 주었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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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단에 저격용 총이 보이는가?스코프로 바라본 세상은, 어떠한 적이라도 바로 찾아내서 조준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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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 하면 짬밥, 군대의 전투식량을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게 하였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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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의 특전용사들이 특전사 배너를 보며 마음을 다짐하고 있다.정은아, 빨리 항복 안 하면 이 어린아이가 장성해서 엉덩이 때찌 해준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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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사랑회와 블루유니온 단체가 시민들에게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대해 소개하며,테이블 위에는 건국절과 이승만 동상을 세우는 서명을 받고 있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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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안법, 자유시민이라면 이 법이 어떤 역활을 하는지 꼭 알아야겠죠?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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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수 좌빨 세력들의 충성 서약문 입니다.북한도 의심이 많기 때문에 저런 서약문 원본을 확보하고 있습니다.저러한 증거들이 평양에 있으니 사상을 전향하기는 매우 어렵겠죠.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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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군 유해발굴단의 활동 모습 사진 입니다.수십년간 이름도 없이, 대한의 산하에 잠든 호국 용사들이 세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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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당시 사용 되었던 군화, 총기, 칫솔 등 각종 물품들을 시민들에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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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훈 의식에는 민관군이 따로 없습니다.국가의 안보, 군인들에게만 맡길순 없습니다.국민 각자가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자랑스런 나라를 물려 주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종북세력들이 국회에 들어간 이 때에, 자나깨나 간첩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 사진 이승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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