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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안수사대' ,북한과 종북세력의 끊임없는 사투를 벌이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그들을 '비호하는 세력'으로 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보안수사대'는 일반인들에게 낮설은 명칭일 것이다.
보안수사대는 현재 전국의 경찰청 36개에 분포되어 있으며 탈북자 신변보호, 국내·외 종북세력 및 간첩활동을 하는 불순세력을 파악하고, 처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경찰의 대민기능을 담당하는 경찰관들 외에는 접할 기회가 없어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종북세력과 극좌단체들은 국가보안법 철폐와 보안수사대 해체를 주장하고 있다. 국가보안법과 보안수사대는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지키는 마지노선 이라고 볼 수 있는데 종북세력의 이와 같은 주장은 결국 대한민국 안보를 무장해제 시켜 무방비 상태로 북한에 넘겨주겠다는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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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같은 강압수사로 인해 오점을 남겼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과거 군사정권시절의 일부 옳지 못한 행위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모든 공안사건을 불법화 한 것처럼 매도하여 지금까지도 종북세력은 과거의 잘못을 예로 들면서 ‘국가보안법 폐지, 보안수사대 해체’를 요구하고 있다. 지금의 보안사범에 대한 수사 활동은 경찰뿐 아니라 모든 수사기관에서도 가장 까다로운 수사이며 사상범을 대상으로 한 수사이기 때문에 법률과 절차에 있어 가장 엄격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한다.
종북좌익사범으로 의심되는 자를 신고하여 보안수사대에서 '참고인' 진술을 했던 네티즌 최00 씨는 조사실의 분위기를 이렇게 전한다 " 완전 TV 속에 보이는 조사실하고 달라요", '아늑하고 무슨 호텔방 같은 느낌이 드는데 범죄자 들에게 왜 이렇게 대우를 해주준가 의아 했어요" 최씨는 참고인 조사를 받으면서 그 의문을 수사관에게 질문 했다고 한다. 사상범들은 수사관이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그것을 물고 늘어져 자신의 불법행위를 정당화 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고 있으며 50분 조사 10분 휴식, 흡연권 보장, 차비 및 식세제공' 및 현실적으로 융숭한 대접을 받는다고 전하였다.
좌파 10년 정권동안 보안수사대는 4,800여명에 달하는 보안수사 인력을 감축 또는 재배치하여 이명박 정부 출범시엔 1800여명으로 줄어드는 어려움을 겪었다.
보안국에서 행정 인원을 뺀 순수 수사관을 보면 2006년 418명, 2007년 409명, 2008년 349명으로 줄어드는 추세였다가 2010년 10월 482명으로 인력이 늘었다. 좌파 10년 동안 햇볕정책, 남북화해, 협력의 시기라는 구실로 일종의 ‘탄압’을 받은 셈이다.
보안경찰이 감소하자 바로 한국사회에서는 '간첩'은 없는것처럼 사상적 무장해제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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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안수사대 해체를 주장하는 좌익단체 활동모습 ⓒ 통일뉴스 홈페이지 화면캡쳐 | ||
보안수사대의 가장 큰 어려움은 또 있다. 간첩 및 종북좌익들은 대부분 사상범이기 때문에 조사를 받기만 하면 ‘인권유린’ ‘공안탄압’ 등을 주장하며 허위 선동을 하여 관련 정치인들이나 외부세력이 수사기관에 무언의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들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서 유죄가 인정 된 것조차 부정하며 막가파식 선동을 일삼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선동에 넘어간 국민들은 '보안수사대'를 인권을 탄압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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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보안수사대는 우리 국민이 지켜주어야 한다. 북한과 종북세력의 날 선 비방과 적화공작을 추적하여 일망타진하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는 '보안수사대'는 진정한 국민의 친구이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안보의사’ 들인 것이다.
* 경찰청 보안수사대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nspolicea2011
* 경찰청 보안수사대 트위터 ; https://twitter.com/securitypoli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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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 기자 blue@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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