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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지원 원내대표 페이스북 | ||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6일 “미국의 합리적인 국민은 결국 힐러리(민주당)를 당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럼프(공화당)를 걱정말고 우리 문제를 걱정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의 대선 경선 레이스에 관심 집중이다. 센더스, 트럼프 열풍은 빈부의 격차에서 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거침없는 막말들에 박수를 보내는 것도 카타르시스다. 우리나라도 서민들의 생활고, 노동자들의 박탈감, 비정규직과 실업자 등등 타산지석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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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bluekim@bluetoda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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