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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UAE 의혹, 정말 괜찮으니 ‘적폐청산’ 차원에서 모두 까발려 달라”
  • 김영주
  • 승인 2017.12.21 16:51
  • 댓글 1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정론관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2017.12.11 ⓒ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21일 “청와대는 꽁무니를 빼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나몰라라 하고, 민주당은 찌라시라며 물타기를 하고 있다”며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게이트‘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오늘은 임종석 비서실장의 특사 파견이,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가 날짜까지 콕 찍어주고, 방문대상까지 콕 찍어주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며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의혹은 의혹대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는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가 콕 찍어준 날에, 콕 찍어준 3실장(비서·안보·정책실장)중 한 명이, 수행원들과 비행기 좌석까지 뿔뿔이 흩어져 가며 황급히 왕세제를 알현하고 온 이유에 대해 밝히길 바란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아니 파병부대 위문까지도 왕세제가 누가 언제 와야 한다고 콕 찍어줘야 갈 수 있다니 문재인 정권의 공손함이 참으로 갸륵하다”며 “지금까지 그렇게 우기던 임종석 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이 파병부대 위문 목적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명백히 밝혀졌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분명 거짓이었다. 거짓말을 할 때는 반드시 숨기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며 “국민들은 ‘무능한 정권’은 용서하지만 ‘거짓말 정권’은 용서하지 않는다. 거짓말 하는 정권이 가장 나쁜 정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또다시 비겁하게도 ‘박근혜 정부 당시 관계가 나빠진 것을 바로잡으러 갔다’고 흘리며 박근혜 정부 핑계를 대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만병통치약인가? 이명박 박근혜 정부 핑계만 대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냐”고 꼬집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현 문재인 정권이 이토록 굴욕을 당해야 할 만큼 또 어떤 적폐를 남겼는지 낱낱이 밝혀주길 바란다”며 “정말 괜찮으니 적폐청산 차원에서 모두 까발려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지금 이 시점에 자유한국당이 국정조사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 것은 민주당의 주장처럼, 이 사건이 ‘찌라시’에 불과하기 때문이 아니라 터질게 더 있기 때문임을 청와대가 더 잘 알 것”이라며 “청와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보복에 혈안이 되어 국익 100조원을 공중에 날려버릴 뻔한 국치사건인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는 것이 국민들께 조금이라도 속죄하는 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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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 선동당하지 않은 이 2017-12-25 08:40:29

    촛불든 개돼지 국민들에게 딱 적합한 몰개념 정부가 하는 짓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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